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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0 18:14
저게 살고 있는 서해안 지역을 소개해 드리죠... 태안지역의 해수욕장은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에 살고 계시다면 교통은 버스로 약 2시간 가량이 면 도착할수 있고 제가 해수욕장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요즘 성수기가 지나가서 사람들 이 많이 없습니다.. 제가 매표 일을 하고 있는데 15일까지는 국립공원 으 로 지정된 해수욕장은 입장료를 받을겁니다.. 입장료는 크게 부담되는건 아니라고 보고요.. 성인 1600원입니다.. 대표적인곳은 만리포나 꽂지해수욕장이 있는데.. 이 2곳은 요금을 받지않습니다.. 만리포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만큼.. 물은 깨끗하지는 않구요.. 하지만 많은 상점과 사람들.. 볼것들은 많으리라 생각되고.. 꽂지는 우선 경치가 좋기때문에.. 여친이랑 다니시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많은 해수욕장이 있고 좋은곳들이 많은데.. 일일이 소개하기에는 너무 많으므로,, 이정도만;;; 좋은여행 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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