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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3 12:27
짧은 지식으로...
여러가지 답변드리자면, 우선 시끄러운 쿨러가 있습니다. 싸구려다 비싸다를 떠나서 "난 원래 이래요~" 이런 쿨러가 있죠.-_-; 발열과도 관련있습니다. 컴퓨터는 보기보다 쉽게 흥분(?)하고 달아오르는 놈입니다. 당연히 작업(work)의 정도가 심해질수록 그만큼 발열도 많아지고, 덕분에 우리의 쿨러양반도 씽씽~돌아줘야 하죠. 먼지가 심하게 쌓여 소음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제거해보시고, 나사의 조임이 불균형스럽게 되있어도 역시 원인입니다. 쿨러 중에서 조용하면서도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 제품을 사서 직접 조립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 ㅇ_ㅇ
06/08/03 14:09
고등어3마리님//
발열량이 많아지는건 어쩔수 없지만.. 발열량에 따라 쿨러의 속도가 빨라진다거나 이렇게 달라지기도 하나요?a ㅎ ㅏ하 ;; 저의 짧은 지식으론 고등어님 말씀따라 먼지나 나사조임정도 같군요.. 갑자기 그런것이라면요.. 그리고 발열량을 줄여주시려면.. cpu쿨러나 글픽카드 쿨러는 손대기 힘들지만.. 케이스 뒤 쿨러는 조금더 큰것으로 교체해줘도 좋습니다.. 용산엔 따로 쿨러만 파는 상점두 있으니 가서 보시고 선택하시면 될듯.. 조용한걸 원하신다면;; 베아링(?)형인가를 선택하시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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