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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2 15:43
님께서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답하기 곤란해서 시간지난다음 얼버무릴려고 하는거 일수도 있고 아님 진짜 잠들어서 못보낸거일수도 있고 게임같은거 하고 있어서 늦게보내는거일수도 있겠네요..
06/08/02 15:52
들이대지는 않았고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도 아니었어요..
씹힌문자들은 밥먹어야겠다~ 비너무많이온다~ 등 별내용 아니었어요.. 그냥 통화를 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06/08/02 16:44
음 밥먹어야겠다~ 비너무많이온다~ 이런식의 내용을 보내셨다면
음 확실하지는 않지만요 여자쪽에서 딱히 할말이 없어서 그냥 먹어버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_-;
06/08/02 18:09
이건 '그냥' 씹는 것 같은데요 ;; 딱히 할 말도 없고...... 그냥 신변잡기식의 문자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얘기들을 많이 해보세요..... (근데 사실, 문자보다는 전화가, 전화보다는 직접 만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
06/08/02 18:18
티비보면서 저러는 경우도 있습니다...응? 문자왔네? 답장해줘야지...아 이거 왜 이렇게 웃겨 크크크...
그리고는 나중에 문자-_-;
06/08/02 18:32
낄낄
그냥 그런가보다하세요. 직접만나봐야 마음확인이 훨 잘됩니다. 그래야 여자의 여럿 마음의 태도에 대한 판단이 서거든요. 얘가 날 맘에 들어하는지, 친구로 지내고 싶어하는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등등..)
06/08/02 18:34
꼭 답장을 받아야 되는 문자 내용이 아니면 상대방이 답문자를 줘야 한다는 생각을 못할 수도 있죠.
하루 왠종일 문자만 보낼 수도 없는 거고.... 문자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맘에 드는 여자분이면 그냥 만나서 이야기 하시던지, 통화하시던지 하세요.
06/08/02 22:06
이건 제 생각인데요. 한번에 문자가 너댓번 오고 간 후인데도 '오늘 날씨 참 좋다..' 라든가 '밥 먹어야겠다' 등의 매우 일상적인 신변잡기 얘기가 나온다는건 대화 내용이 썩 좋진 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무슨 의미인지 잘 알아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제 추측인데, 그런 와중에 애프터 약속에 관한 언급을 안 하신 것 맞지요? 그러면 좀... 많이 에런데 ^^;; 그렇다면 점수 많이 잃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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