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덥네요 ^^;

피지알 가족 분들은 어떻게 더위를 피하시는지?

다름이 아니라 최근 어떤 노래를 들어도 소위 필 이라는게 오지 않습니다

음악 불감증이라고나 할까...취향이 워낙 뒤죽박죽이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매일 같은 노래 들만 들으니 새로운 가수를 알기가 쉽지 않군요

제가 오랫동안 듣는 노래들이 퀸의 노래들(특히 보헤미안 랩소디와 돈 스탑 미 나우),
일본의 엘레가든 이나 시이나 링고를 많이 좋아하고 가끔은 미샤, 나카시마 미카의 1집도 많이 좋아했습니다.

미국껀 블랙 아이드 피스와 에미넴, 린킨파크를 좋아했었지요.  
최근엔 마츠다 세이코를 듣고 있습니다.....^^;

단순한 구조의 발라드와 RnB는 잘 안듣는 편이고요, 뭔가 새로운 느낌을 주는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음악의 전개구조가 새로워도 좋고, 아드레날린을 촉진 시키는 음악도 좋습니다.

가족분들의 많은 추천 부탁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