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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31 02:49
말도 안대는 소릴.......심하게 말해서 그딴각오로 교대는 죽어도 못간다고 봅니다 어떠케 학교에서 공부하기 싫어서 집에서한다? 말이 안대죠...무조건 학교가서 공부하세요 그래야 죽이되든 밥이되든 합니다
아마 방학동안 집에서 공부하시면 단언하건대 100%로 점수떨어질겁니다
06/07/31 09:49
흠..제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그냥 학교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되더군요;; 괜히 혼자 한다고 해봤자 안되더라구요,, 글고 논술은 수능끝나도 할시간 많으니 수능에 집중하시길..
06/07/31 11:28
한국교원대 450점 만큼 안되지 싶은데..(기억상으로..)
그리고 학교 무조건 가세요. 집이나 독서실 간 친구 치고 공부 열심히 한 친구 못 봤어요. 그래도 학교에 붙어있는게 공부 많이 합니다. 잠이 많은 편이라면 7시간 정도 잠 적게 자도 버틸 수 있다면 5~6시간 정도
06/07/31 11:32
학교가서 애들 시끄럽고 하면 공부 안됩니다.
물론 사람따라 다르겠지만요 보충이라서 보통 수업보다 더 하죠. 분위기에 휩쓸리면 저만 떡되는 거고.. 그리고 왔다갔다 1시간이고 그 시간동안 차라리 다른 과목 하나를 더 보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학교가기가 싫다는 건 버스 기다리는 시간으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저도 저 나름대로 생각하고 선택한 결정입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06/07/31 13:22
학교가 시끄럽긴 해도 분위기를 잡아줘서 공부할 수 있잖아요.지금 집에 계신다고 그랫는데 나태해졋다고 느껴지면 독서실을 가셔야됩니다.집에서 안돼요.단언코 의지든 뭐든 집은 안되요.제 경험과 주위사람들 모두 봐서 하는 말이에요.
06/07/31 16:12
어디든 조용하기만 하면 공부할 수 있는건 1. 특별히 따로 배울 필요없을 정도로 개념이 잘 잡혀있고 분석하는 공부가 몸에 밴 학생 2. 가고자 하는 곳이 확실하고 의지가 확고한 학생 3. 문제집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학생 이 세 가지가 모두 받쳐줘야 됩니다. 솔직히... 질문하신 분은 일단 1번에서 결격인 듯 하네요. 보충은 도움이 안될 수 있으니 학원이든 과외든 하시는게 좋겠어요.
06/07/31 16:20
점수보단 등수가 보통 필이 팍팍 오죠
문이과 합쳐서 전교 10등 안팍 하셔야 될겁니다 뭐 학교 수준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요즘 세상에 사대가기가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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