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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9 00:53
뭐 경찰에 연락할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그냥 장난이려니 하겠지요.그건 그렇고 뭐 전 그친구를 잘 모르지만 글로만 봐선 참 질이 나쁘군요.
06/07/29 01:06
친구폰으로 몰래 욕을 보낸다라.. 그것도 부모한테..
대략 난감하다다.. 라는 표현은 이럴때 쓰는걸까요? 육두문자까지 섞인 내용은 설마 아니겠지요?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06/07/29 01:12
그 친구가 그동안 정말 친해왔고 그런친구시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듯 합니다. 어차피 그 친구가 저지른 일이기 때문에 아반스트랏슈님은 뭐 ㅡㅡ ; 별일없을것같구요.
그리고 부모님욕을 할꺼면 그냥 뭐 좋게 말을 하던지 해야지 친구폰 그것도 몰래.. ㅡㅡ;
06/07/29 01:16
아무리 부모님께 화가 나도 혼자 짜증내고 원망하지 욕하는 건 좀..
그정도 기본도 없는 친구면 인연 끊는게 낳다고 생각이.. 나중에 수 틀리면 잘 놀다가 친구에게도 함부로 할 사람인듯..
06/07/29 01:26
갑자기 생각나는 번호가 없었다나 -_-;;; 뭐 하여간 여러분 말씀대로 멀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학년 때 같은반이라 같이 놀았던 친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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