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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8 01:34
언어영역은 꾸준히 매일 푸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짜투리 시간에 지문3개정도 그러니까 문제수는 12문제에서 15문제 정도를 매일 풀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문제 문항마다 선택지가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즉 출제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는게 언어영역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언어영역은 요령이 있는게 아닙니다... 답은 다 지문속에 있고 그 답을 찾을 수 있느냐 없느냐... 소위 말하는 숨은그림찾기와 같은거라고 보입니다... 차분하게 꼼꼼하게 독해하는 습관을 매일 기르시다보면 이제 120여일 남은 수능에서 좋은 성적 나올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못하시던 분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계기만 있으면 점수가 다시 오를거라고 생각됩니다...
06/07/18 02:12
박학천 문제집이라..........
요새는 이거 수능 유형에 맞추어 나오는지 알 수 없으나 제가 수능 칠때만 하더라도 문제집중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였습니다. 거기다 해석도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았구요... 요새 언어가 슬럼프이시라면 박학천 같은 문제집 절대 풀지마세요. 오히려 저는 기본으로 되돌아가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고3초에 언어영역 했던 마음 가짐으로 다시 돌아가라는 겁니다.. 뭐 언여영역 푸는 방법은 forgotteness님 이 말씀해주신 것들이 대체적으로 맞구요, 저도 출제자입장에서 이문제를 왜 냈을까 하는 부분을 깊게 생각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공부 시간 배분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자면...... 이과이고 수학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언어100점, 수리100점, 탐구영역200점, 외국어 100점 입니다... 수과외로 모집하는 대학을 가지 않고 언수과외 모두 보는 대학을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모든 성적이 골고루 잘 나와야합니다. 수학에 가산점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는 것은 아니나, 한과목 고득점을 위해서 다른 과목을 버리는 과오를 범하지 않길 빕니다. 언어영역은 매일 아침시간에 1~2시간정도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공부 시간대를 수능과 비슷하게 맞춰가는게 좋죠. 좋은 결과 얻도록 하세요~
06/07/18 02:18
안녕하세요. 저는 04년도 마지막..120만점 시대에.. 114점 맞았던 사람으로써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즐겨찾기 문제집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EBS 파이널 모의고사 나오는 것도 반드시 풀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능 막판에 이른바 feel받는 다고 그러죠. 그런 케이슨데..저 같은 경우는 언어는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풀면서 오답의 경우, 반드시 해설을 읽어보시고요. 그리고 이건 제가 해봤던 방법인데.. 혹시 본인에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미리 객관식 답 옆에다가 점정도만 찍어둬서 풀면서 답을 알 수는 있되, 너무 티나지 않게 표시해 보세요. 저는 그렇게 해서 답을 일부러 유도하게 생각하는 연습을 자주 했거든요. 꼭 좋은 결과 받기를 바랍니다.^^
06/07/18 12:49
박학천 초 비추...
05수능떄 쉽긴 했어도 98점 맞았던 사람입니다; 박학천 너무 억지스럽고.. 솔직히 뭔가 이상하다고 해야할까 그냥 신사고나 이비에스 같은 일반 문제집 푸세요 저도 고등학생때 박학천 풀어서 75/120 나왔습니다 그때 그 좌절감은 정말;;; 요즘은 언어도 어렵게 안나온다고 하니 박학천 풀 이유가 없죠.
06/07/19 01:55
언어는 공부 하나 안하나 오르질 않음. 고등학교 삼년동안 공부 하고 점수 변화없었음. ㅡㅡ; Kim_toss님 대단하시네요. 같은 수능 봤는데
저건 꿈의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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