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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4 15:52
저때는 아예 신검 날짜가 정해져서 왔는데, 요즘은 또 다른가봐요..
신체 검사할때는 어디서나 하는 기본적인 신체검사, 즉 체중, 키, 시력, 청력, 각종 검사등을 하고.. 그리고 최대 난관은 인성검사(?) 라고 아직도 할런지는 모르겠는데, 백문제가 넘는 객관식문제 풀어야 되는게 있는데.. 이게 좀 지루하죠.. 그리고 복장은 아마 아무렇게나 입고가셔도 어차피 가면 그 파란색 옷으로 갈아입어야 하니깐 복장은 딱히 상관 없을듯.. 참, 민증은 꼭 가져가세요.. 그거 없으면 다시 집에 돌려보냈어요.. 불과 3년전만해도.. ㅡㅡ..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병이 있으셨다면, 미리미리 의사의 진단서를 끊어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병무청이 그렇게 호락호락 한곳은 아니라, 왠만한 질병은 거의 현역이라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 경험은 서울 병무청 얘기입니다..
06/07/14 16:46
지금 신청해도 상관없구요.
검사는 윗분말대로 하구요.. 인성검사는 아직도 합니다..전 재밌던데요 -ㅁ-크크.. 뭐 가면 수술을 하셨거나 큰 병이 없으시면 그냥 시간때우기입니다. 차례 기다리다가 병 없다고 하면 끝이죠 -ㅁ-..그리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여차여차 하면 시간 엄청 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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