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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4 17:09
말로는 토종한국이라 하는데....
아마 조상중에 백인이 있었거나 아님 선천성백피증이 있는게아닐까 사료되요. 눈썹도 싹다밀고 갈색으로 그리고 다니는거보니까...음
06/07/04 17:11
"토종 한국인입니다."
서양인 내지는 혼혈처럼 보이는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 록그룹 트랜스픽션의 리드보컬 해랑(24·사진)이 아버지 사진(작은 사진)까지 내보이며 한국인임을 밝혔다. '내게 돌아와'라는 강렬한 록으로 데뷔한 트랜스픽션은 외모는 물론 음악까지 다분히 이국적이라 이들의 인터넷 홈페이지(www.transfixion.net) 자유게시판에는 외국인이냐 아니냐는 논란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랑이 보여준 아버지의 모습은 해랑 본인보다도 더욱 서양인 같은 얼굴. 흰 피부에 크고 높은 콧날이 영락없는 외국인이다. 그러나 해랑의 아버지는 현재 56세의 최모씨이며, 자신이 알기로 조상 중에서 양인의 피부가 섞였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해랑은 78년 서울생으로 부산에서 자랐고, 세살 차이 나는 누나가 있다. 누나의 외모는 해랑이나 아버지처럼 특이하지 않다고. 해랑은 모델 활동을 하다가 건스앤로지스·엘리스체인스 등 슬래시메틀밴드를 좋아해 언더그라운드 밴드 OHN을 결성, 음악활동을 시작했고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다. 성격은 내성적이며 취미는 TV프로그램 <동물의 왕국>을 시청하는 것이다. 본명은 최씨라는 것 말고는 비밀이다. (홍성규 기자) '트랜스픽션' 리드보컬 해랑 "난 토종" [일간스포츠] 2002년 12월 09일 (중략) 혼혈 논쟁은 모두 해랑의 튀는 외모 탓. 해랑은 언뜻 보기에도 독특한 외모가 한 눈에 들어온다. 서양인을 연상시키는 콧날과 파란색 눈동자에 옅은 화장까지 작용해 그는 백인 또는 백인 혼혈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해랑은 “아버지(최상호) 어머니(김경자) 모두 토종 한국인이다. 조상 중에도 외국인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칼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화장을 해서 오해를 사는 것 같다. 원래 음악 성향이 비주얼록에 가까워 언더밴드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화장을 해 왔다”고 해명했다. 그의아버지 최상호 씨는 한때 영화배우로도 활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내게로 와>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랜스픽션은 산요(Sanyo)의 한국 쪽 모델로 발탁돼 6개월 간 전속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경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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