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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6 11:09
심판매수인지는 몰라도 한국입장에서 고맙게 판정해주긴하더군요
그리고 꼼수뭐 그런건 별로 없다고 보이고 홈그라운드라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햇다고 봅니다. 원래 월드컵은 개최국이 대부분 성적이 좋습니다.
06/06/06 12:03
월드컵 직후, 세계 정상급 나라들(특히 한국에게 패한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이 이러한 루머들을 퍼뜨렸었죠.
이나라들은 프라이드가 상당한 나라인데... 동방의 이름도 없는 나라에게(축구에서...) 져버렸으니 얼마나 배가 아플까요. 이번에 평가전 잡기 어려웠다는것은 저도 잘 모르겠군요.
06/06/06 12:07
실제로 편파판정이 좀 있긴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입장에서 보면 홈어드벤티지인 것이고 유럽의 자존심 강한 국가들 입장에서 보면 심판한테 돈 먹인거죠. 뭐 돈까지 먹였다는 것은 그들이 오버하는 것이고 그 외에 편파판정이라고 뭐라 하는 것은 이해는 합니다.
평가전 잡기 어려웠다는 것은 잘 모르는 사실이네요.
06/06/06 12:23
스타나라 // 우리나라가 졸지에 동방의 이름도 없는 나라가 되버렸군요.아시아에서 한국을 모르면 어디를 압니까 -_- 그것도 축구에서말이죠. 평가전을 잡기 어려웠다는둥 그런건 네티즌이 괜히 소설쓰면서 생긴말이지2002년땜에 니네랑 안해 이런나라가 어딨습니까 -_- 그리고 홈 개최국은 누구나 다 듣는소립니다 편파판정 -_-
06/06/06 12:45
평가전은 유럽 리그 일정, 비용 문제 등이 문제였고, 자존심 때문에 안해준다든가 이런 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축협이 그렇게까지 돈이 많은 것이 아니니..지난 월드컵처럼 전국가적 지원이 있지 않다면 원정 평가전 치르기는 힘들죠. 정몽준 회장이 사재를 털어서 댄다면 모를까요.
편파판정 이야기는 홈팀에게 늘상 있던 이야기입니다. 누가봐도 편파적이라고 인정받는 월드컵(78년 아르헨티나)도 있고..홈 어드밴티지를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편파가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16강 토너먼트에 오를만한 실력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편파판정 이야기를 들어가게 할 수는 있겠지요.
06/06/06 19:33
흠 조금 뜬금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제 고모네 가족이 이탈리아에 사시는분덜입니다. 2002년 이탈리아가 지고나서 바로 고종사촌녀석이 전화오더니 한국저질이라고 비난하더라구요
그나라에서는 분명 그리 생각하겠죠 뭐
06/06/07 00:25
마스터[MCM]// 아시아에서 한국 빼고 중국 일본 인도를 더 많이 압니다
실제로 한국 모르는 사람 많구요, 2002년 4강이라고 해도 브라질 독일 터키 그리고 어떤나라 하나 이렇게 밖에 모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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