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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7 03:11
생각해보셔서 만나서 어색할 만한 친척은 (연락을 자주 하던 적이 없었다던지... 집안에 큰 일이 있다던지...) 전화로 대신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06/05/27 04:55
동생 군대 때문에 저도 친척집 한바퀴 같이 돌았는데, 그때 용돈을 꽤나 주셨죠.
그런데 어느날 아침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그거 다 빚이다.. 너네가 받아온만큼 다 줘야하는 거야' 하시더군요. 가까운 친척들 위주로 돌아보세요. 사촌 정도까지는 좀 소원했어도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06/05/27 08:09
Crazy~Soul님말씀이 맞습니다....그거다 빚이 맞고요 Yourfragrance..님께서 다녀오신만큼....다오시분댁 자녀분깨서 군대를가거나해서Crazy~Soul님집을 찾으면 크레이지소울님 부모님께서 똑같이 베푸실꺼니까 굳이 그렇게 부담갖으실필요없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좋을듯하고요....뭐 제생각일지도모르지만....친척집을 방문할때 저녁때보단 점심쯤해서 찾아뵈는게 부담도 덜되고좋을듯하네요....저같은경우에도 군대가기전에 인사를하러 다녓는데..저녁때가면 꼭 밥먹으러 나가자고하시면서 나가서 고기를 먹이시드라고요...상당희 비싼집에서..그렇게 하시고 용돈까지주시고...참 죄송했는데..토요일 점심때쯤 찾아뵈서 같이 집에서 식사나하면서 예기좀하고 오시는게 좋을듯하네요..가실때 음료수같은거라도 한통사가시면 상당희 좋아하실건 당연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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