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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6 23:31
원래 운영이 절정인 저그보면 저걸 어떻게 이기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예전 박태민선수가 그랫죠, 어쨋든 절정을 달릴때 이길선수가 없다는건 확실합니다, 포스가 떨어지길 기다려야죠.
06/05/26 23:38
솔직히 이런 질문의 대답은 뻔합니다.
프로게이머가 아무리 전성기라고 해도 전승을 기록한 선수는 없으니까요. 2연속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할 때의 임요환 선수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때의 이윤열 선수도 팀리그가 '최연성을 이겨라'분위기 였을 때의 최연성 선수도 다 적어도 한 번의 패배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의 프로게이머는 컨디션, 맵에 따라서 좌우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박명수 선수가 항상 오늘같이 플레이를 한다는 보장은 못하죠.
06/05/26 23:55
원래 포스가 절정일때 그런생각 듭니다.. 임요환 전성기때 그랬고 이윤열전성기때 그랬고 최연성전성기때도 그랬고, 박용욱 우승할때도 그런생각들었고 박태민우승할때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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