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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7 18:23
흡연자도 찬성할 거 같은데요? 애당초 2는 거의 불가능한게, 지금도 담배꽁초가 하루에 부지기수로 버려지지만 그거 단속하는 거 한번도 못 봤습니다. 귀찮으면 숨어서 피면 그만이거든요. 3의 경우도 흡연자는 자기가 담배펴서 병이 생길거라는 건 거의 고려하지 않습니다. '나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니까요.
13/03/27 18:29
3번은 보험료 자체가 올라갑니다. 지금도 시행중인걸로 알고 있고요.
흡연자 입장에서 엄청나게 좋습니다. 가격은 싸지고 어차피 담배 피는 곳은 한정되어잇거든요. 아무데서나 못 펴요. 여기가 펴도 되는지 안되는지도 애매한 상황인데 아예 여기서 피라고 정해준다면 쌍수들고 환영이죠. 담배필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되냐가 문제이긴 한데. 그건 뭐 합리적인 선에서 정해진다는 가정하에. 세금 안 줄여도 상관없어요. 제발 마음놓고 담배 필 수 있는 곳 딱 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금연구역만 정해져 있어서 분명히 비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데도 눈치 봐야하는 상황이 너무 싫습니다.
13/03/27 18:31
담배때문에 제가 손해본다 생각하면 그냥 끊으면 된다 생각하기에..
위에 예시가 어떻게 되든 솔직히 별 생각이 없네요;;
13/03/27 18:33
2번 지정된 흡연구역을 제외하고 모두 금연구역이 된다면 흡연구역이 어느정도 형평성에 맞게 지정되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3번은 찬성입니다 그 정도는 각오하고 피는 거니까요.
13/03/27 19:35
본문엔 적지 않았는데, 흡연구역을 개인적인 공간과(자택, 개인 사무실, 개인 점포 정도) 공공건물의 흡연실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담배에 포함된 세금도 전부 없앴는데, 이 정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o^;;;
13/03/27 18:34
현재도 흡연자가 보험료가 인상되는지는 몰랐습니다.
사보험이라면 설문 같은 걸로 검사하겠지만, 건강보험도 그런가요? 그런데 흡연자가 담배 안 핀다고 하면 어떻게 검사하나요?
13/03/27 18:39
흡연자가 인상된다기 보다는 비흡연자가 건강검진을 통해
우량체로 선별받고 그 데이터를 보험회사에 제출하면 보험료가 인하됩니다. 건강검진 내용안에 흡연여부가 들어가 있구요. 검사는 소변검사를 통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3/03/27 20:17
우량체 검사라는게 거의 흡연여부만 보다시피 합니다.
비타매실님 말처럼 소변검사로 확인하는데 금연 한달만에 비흡연자 판정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일년정도 되야 비흡연자 판정 나온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13/03/27 19:37
본문엔 적지 않았는데, 흡연구역을 개인적인 공간과(자택, 개인 사무실, 개인 점포 정도) 공공건물의 흡연실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담배에 포함된 세금도 전부 없앴는데, 이 정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o^;;;
13/03/27 19:01
내용과상관없는 여담이지만 ....
실내계단 실내화장실 지하주차장에서 담배피는사람은 뇌가없나요?? 무슨생각으로 실내에서 흡연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죽을라믄 혼자죽든지하지 왜 비흡연자에게 피해를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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