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때 짝사랑했었던 그아이한테
제가 좀 냉정하게 더이상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옵니다.
그 아이가 절 어떻게 생각하는 것일까요?
단지 팬관리 차원일까요?
방금 전화통화를 했는데 그때 왜 연락하지 말라고 했냐고 묻고
또 자기도 어느정도 예상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냥 심심해서 전화했답니다-_-;;
또 계속 연락해도 되냐고 물어보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걔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걸까요.
정말궁금합니다. 단지 성격좋은 친구로만 생각하는걸까요
저역시 그사람이 절 친구로만 생각하는것같기에 2년전쯤에 연락은 끊자고 한것이거든요.
아 술을한잔했더니 두서가 너무 없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요약은 그친구가 절 어떻게 무슨개념으로 생각할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