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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8 23:07
kpga4차리그 때의 박경락 선수의 경기들 추천합니다.....더블커맨드 상대로 하는 아스트랄 드랍......변길섭선수였나...리버오브플레임에서의 경기가 기억에 남는군요
05/12/28 23:34
맞아요. 파나소닉 8강전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 추천합니다. 제가 임요환 선수 팬이라서 그 경기는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경락마사지를 제대로 당했었죠.
양방향 마사지...
05/12/28 23:52
우선 지금 박경락 선수의 전성기 vod들을 보시면.. 솔직히 현재의 프로게이머들이 누구나 하는 플레이임을 알수 있으실 겁니다. 그 만큼 프로게이머들의 실력이 너무나도 향상되었죠. 그 시절 박경락 선수의 포스의 절정은 역시나 파나소닉-올림푸스 시간이구요. 그중에서 파나소닉에서 서지훈 선수와 개마고원에서 붙었던 시합 강추입니다. 경락 드랍에 이은 패스트 가디언.. 무엇이 진정한 경락류 마사지인지를 알게돼죠. 더불어 서지훈 선수의 입이 떡 벌어지는 것도 볼수있습니다.
박경락 선수하면 또 그당시 대 토스전에서 조용호 선수와 함께 악랄한 뮤탈 게릴라의 귀재였는데요. 마이큐브였나.. 박정석 선수와의 3,4위전 모든 경기 강추.. 그중 특히 1경기.. 절대로 이길수 없을거 같던 경기를 원해처리 뮤탈로 이기는 엄청난 경기. 그리고 역시 마이큐브 8강 에서의 박정석 선수와의 경기... 역시나 엄청 암울한 상황에서의 역전승이였죠. 갈래드랍을 좋아하신다면 지금은 있을려나 모르겠는데 엠비씨 코너인 about starcraft 에서 로템에서 변은종 선수와 한승엽 선수의 대결이 있었는데... 박경락 선수의 경락 마사지를 능가하는 갈래드랍을 변은종 선수가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개인화면 방송이라 갈래드랍을 연습할때 거의 교과서 수준의 vod이죠.
05/12/29 09:45
박경락 선수 신개마에서 한 거의 모든 경기 및, 기요틴에서의 대 이윤열전, 노스텔지어에서의 박경락 11시, 박정석 7시 토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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