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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6 16:15
솔직히 100~500의 금액써서 (물론 이것도 차이가 있습니다만..)
이왕가는거 유럽쪽가심이.. 아시아권은 은근히 갈기회라던지 가격대가 괜찮아서 기회가 꽤 되는걸로 압니다. 뭐 제가 유럽쪽을 못가고 후회하고있어서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크크 아무튼 지인들 중에서 유럽가서는 큰돈쓰고도 후회는 안한다고 하더군요.^^
12/02/16 17:13
터키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넓어서 5-6일이 부족할수도 있지만 원하시는 '아름다운 자연을 중점적으로 보고있으며, 부가적으로 나라만의 역사 유적지, 문화' 딱이라고 생각해요
12/02/16 17:38
5박 6일이면 유럽, 남,중,북미, 호주는 완전 무리일것 같은데요..비행시간만 10시간 넘게, 공항까지 오고가고 대기하는 시간 포함하면 거의 왕복 30시간은 없어지는 것이니까요.
결국 자연경관의 중국 및 동남아냐, 문화탐방의 인도 및 터키냐의 싸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캄보디아 추천합니다.
12/02/17 09:49
제가 작년에 터키에 3달가량 머물렀는데, 비추입니다.
물론 나라 자체가 워낙 크고 유적도 많지만, 이스탄불 이틀이면 왠만큼 구경다하고, 다른 도시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동거리가 보통 10시간 넘게 이동합니다. 물론 가면 좋은 구경은 하지만, 5박6일이라고 할때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한 열흘 가신다고 하시면 이스탄불,카파도키야,파묵칼레 등등 볼곳은 많지만, 6일 일정이면 굉장히 피곤할 것 같습니다. 저라면 일단 이동거리가 짧은 파리나, 로마쪽이 더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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