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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3 17:40
가장 좋은 방법은, 이사갈 부모님 집 인터넷 약정을 확인한 후 위약금이 적은 곳을 해약하는 겁니다.
1. 알아보셨겠지만 위약금은 그동안 사용하면서 받은 할인혜택만큼 내는 것입니다. 4년약정이라서(보통3년을 합니다.) 할인율이 높아서 위약금이 비싼겁니다. 2. 인터넷 가입시 몇년약정인지 분명 써있었을 겁니다. 아마 가입하셨던 대리점 광고를 보았을 때 작은 글씨로 4년약정이라고 적혀 있었을 겁니다. 브로드밴드 홈페이지 개인정보란 가시면 가입하였었던 대리점 전화번호가 나올 겁니다. 안나오면 skt에 전화하시면 되고요. 4년이라고 안적어 놨었으면 사기임으로 써있긴 했었을 겁니다. 다른 방법이 있다면 인터넷 가입시 돈을 많이 주는 lgt로 옮기는 것입니다. 부모님집에서 사용중인 인터넷위약금 + 현재 skt 위약금 을 계산해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인터넷가입은 뽐뿌 보시면 됩니다. 법적인 부분은 잘 모르므로 네이버등에서 찾아보세요. 잘해결되셨으면 하고, 추가질문 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m]
12/02/13 17:42
인터넷+전화인가요? 인터넷만 쓰더라도 14,000원은 상당히 싼 듯 합니다.
1. 위약금은 원 가격에서 할인받은 금액을 개월수로 곱한 돈과 설치비를 합한 것입니다. 13만원대면 적정 금액같네요. 2. 통신사에서 보통 계약서 가지고 있습니다. 가입자도 파일 형식으로 있을 겁니다. 3. 위약금내고 다른 회사꺼 쓰던지 지금꺼 계속 쓰던지 하세요. 어쨌거나 현금사은품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 할 겁니다.
12/02/13 18:36
'할인 반환금' 이라고 해서, 약정을 길게할수록 보다 더 많은 금액을 할인해주죠.
그런데, 이게 약정기간 내에 해지하게 되면 도로 토해내야 합니다. -_-; 만약에 한달에 1000 원 할인받는 조건으로 다년계약을 하신 후에 2년 후 해지하시게 되면 1000 * 24개월 를 도로 통신사에 주셔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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