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1/22 14:16
대학로 평일 공연은 보통 8시에 시작합니다. 평일에 오시는거라면 공연은 힘드실 수 있겠네요. 주말에 오시는거라면 남산타워-공연, 공연-남산타워가 가능하긴 합니다.
12/01/22 14:24
학몽 님// crema 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위에 글때문에 무조건 남산+공연을 해야한다는건 아닙니다... 먹거리나 이동거리, 주위볼꺼리 등을 생각해서 어디가 낫나라는 거지 꼭 남산이랑 공연을 함께 무조건 해야한다는건 아니오니 다른 좋은곳을 소개시켜주셔도 갠찮습니다...
12/01/22 15:56
남산 전기버스타고 올라가서 자물쇠걸린곳에서 야경한번 보시고 케이블카(1인6000원) 타시고, 케이블카 내린곳에서 명동까지 도보로 한 10~15분 걸립니다 .
12/01/22 16:47
서울이 처음이시면 경복궁 한 번 정도 갔다오시고
경복궁에서 오른쪽으로 나가 삼청동길 보신다음 인사동 구경가시고 인사동 구경하시고 명동 구경한다음 명동에서 버스 타시고 남산보시고 남산에서 남대문으로 내려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연을 보시려면 삼청동에서 (인사동 건너뛰고) 대학로쪽으로 빠지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명동에도 공연장이 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코스가 4대문 안쪽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구경하는 코스입니다. (시청-광화문-경복궁-삼청동-인사동-명동-남산-남대문-시청 순환) 그리고 남산왕돈까스는 비추입니다. 거기는 추억을 먹으러 가는 곳이라 추억이 없으면 별로... 맛집으로 갈 곳은 아닙니다. 삼청동, 명동 쪽에 맛집을 알아보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12/01/22 17:27
하루코스면 그냥 명동 돌아다니는것만 해도 금방 시간 갈듯^^
그리고 요즘 해가 일찍 사서 여섯시 정도까지만 야경 보다가 내려가도 돌아가느길에 헤매지만 않으면 시간을 맞출수 있을것 같습니다. 강변쪽에서 잘거면은(근데 이쪽에 괜찮은 모텔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신사동 가로수 길도 추천해드립니다. 크게 볼건 없는데 특이한 옷가게랑 예쁜 카페들 많으니까 여자친구가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면 이쪽도 괜찮습니다. 디저트 같은거 좋아하시면 이태원쪽에 있는 한강진 역의 패션5 추천드리구요.
12/01/22 22:57
강변역에 내리시면 전철로 한두정거장 움직이셔서 잠실역쪽 방이동 가시면 좋은 모텔 많이 있어요~~
야놀자로 검색해보시고 맘에 드시는 곳으로 가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