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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4 19:24
사람마다 다르고 건강하면 뭐.. 이런게 딱히 없을 겁니다. 특히 대변의 경우 원래대로라면 밥먹고 바로바로 싸줘야 정상인데, 실제로는 다들 훈련을 통해서 1-3일당 1회 정도로 조절하고 살죠.
11/12/24 19:29
군대에서는 그게 안나오는거지
나오려는걸 참는게 아니거든요... 뭐 부득이하게 한번 참았는데 쏙 들어가고 다음날 싸는 경우는 있지만서도....
11/12/24 19:31
다른건 모르겠고 똥은 3주 조금 안되게 안눈적이 있습니다. 훈련소 4주동안 대변을 딱 두번 봤는데 둘다 시원하게 못봤어요. 퇴소하는 당일날 집에와서 항문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m]
11/12/24 19:37
제가 안그래도 대변 주기가 3일정도로 긴데다가 훈련소가서 밥도 평소보다 반틈정도로 먹어서 똥이 쌓이는게 뎌뎌져서 가능했던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같은 경우 평소에도 1주일에 한번씩 돼변 누는 적도 많거든요. 그래서 자주 막혀요 ㅠㅠ [m]
11/12/24 19:40
군대 후임중에 변비 심한애가 있었는데 자대 배치받은지 28일인가 29일만에 폭풍 똥을 쌌었습니다..
당연히 변기는 막히고 고참들한테 완전 털렸습니다.. 짬찌가 변기 막히게했다고 ㅠ.ㅠ
11/12/24 20:11
대변은 오히려 긴장하거나 환경바뀌면 1주일 이상 안매려운 경우가 있더군요
하지먀 소변은...... 소변 >>>>>>>>>>> 대변 넘사벽
11/12/24 20:12
소변은 몰라도 대변은 고무줄이죠.
한달을 안 보는 사람도 있고 하루에 한 번 보는 사람도 있고요. 저는 초등학생 때부너 10일 정도의 주기를 갖고 있었는데 최근에 맘 먹고 고쳤습니다. 하루에 한 번으로요. 억지로라도 대변을 보는 습관을 들였더니 안 그러면 하루 종일 뒤가 찜찜해서 일이 안 될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변비는 그저 습관일 뿐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1/12/24 20:40
제가 2월 3일에 입대했었는데
2월 19일에 첫 변을 보았었죠. 제 인생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변을 봤는데 변기가 피투성이가 되어있고 항문은 쓰라리고.... 하아..... 그때 산고의 1/1000 정도를 느낀 것 같습니다.
11/12/24 20:42
군대가면 3주는 기본이더군요 크크크..
배에 왕자가 흐릿하게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걔가 변을 못 봐서 식스팩 한팩한팩마다 변을 저장하는 냉장고라고... 크크크 생각하면 좀 더럽더군요.. ㅜㅜ
11/12/24 21:42
2틀은 뭔가요.. 크큭
군대 훈련소 6주동안 대변 2번 정도 .. 첫 회사 입사. 사무직인데 현장일을 이해해야 사무일도 잘한다며 한달간 현장일 시키길래.. 현장에서 2주동안 일하다가 때려쳤을 때.. 일 때려치고 나서야 첫 대변..
11/12/25 05:29
훈련소땐 2주
이등병땐 이틀에 한번 상병땐 매일 병장땐 하루에도 몇 번 자기 의지라기 보다는 긴장을 얼만큼 하나에 따라 달라지는 듯요. 덕분에 저는 항상 외출 후에는 꼭 화장실에 가고 싶더군요.
11/12/25 21:05
훈련소는 참는다기 보다는 그냥 오랫동안 안 마려운경우 아닌가요? 한 번 마렵기 시작한 이후로 얼마나 참을 수 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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