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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6 08:35
1. 감염때문인데, 감염경로는 불확실합니다.
2. 오히려 보통 반대로 알려져있습니다. 소변과 정액은 나오는 길이 상부는 다르고 하부는 같은데, 사정 전후의 배뇨는 소변이 잘못된 길로(..) 역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 속설의 경우 제가 들었던 것으로는 성관계 후 요도를 씻어내라는 의미라고 기억하는데, 별로 근거있는 소리같진 않습니다. 3. 어차피 안하고 싶다고 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문제가 생길 정도로 하거나 안하게 되는 극단적인 상황 자체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러니까 이론적으로 이런 게 있다... 라는 얘기는 배운 적도 들은 적도 있지만 현실성이 부족해서-_-;(신문 기사 나올 정도로 하루에 20번씩 해댈게 아니고서야....) 4. 오줌싸는데 아프다던가, 묘하게 회음부가 땡긴다거나, 자다가 소변을 본다거나, 허리가 아프다거나 한 것으로 압니다.
11/12/16 09:51
2번 이야기 같은경우는 전립선쪽 이야기가 아니고요. 원나잇등 상대를 믿을수 없는 경우에 성병예방차원에서 요도를 씻는 의미라고.... 전 의사분한테 그렇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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