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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20:58
이직은 연봉인상이 목적이지 않나요
어짜피 이직이란거 연봉싸인하기 전까지는 확정이 아니니 싸인할때 부르는 성의와 생각하는 연봉의 접점을 찾아서 협의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11/12/13 21:12
그런 종류의 협상은 워낙 케바케라 눈치컷 하라는 말밖에 드릴 조언은 없는데
잘못해서 엄청 낮게 협상해버리면 몇년동안 생고생할수도 있고 이직후에는 더더욱 인상을 주장하기가 힘들면 힘들었지 대부분 알아서 올려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잘해야합니다.
11/12/13 21:35
규모가 좀 있으면 큰 회사에서 필요에 의해 스카웃 해간게 아니면 연봉협상에서 안굽힐수도 있어요.
'우리로 오면 20% 올려줄께!' 이런게 아니라 그쪽에서 채용공고를 내고 '조건에 맞는분 모집합니다' 해서 합격 한거면 '우리는 3년차는 연봉 삼백원 주니까 그 이상 못줘' 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연봉 깍고 오는사람 많아요.. - -;;
11/12/14 08:45
저희 회사에서 다른 회사로 이직한 지인들을 보면 공채로 뽑은게 아니라 수시경력 채용에선 가능하더군요.
년차 + 얼마 해달라 연봉 얼마 해달라 안해주면 안 가겠다. 뭐 이런식으로요. 다만 이미 가기로 얘기가 끝난 이후에는 안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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