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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7 22:49
보통 간검사 하면 AST ALT GTT 이런것들을 측정 하는데 보통 손상될때 나오는 것들이죠.. 특별히 간수치를 잘 나오게 하는 방법은 모르겠고여 술 안먹고.. 그런것이 좋겠죠;; 나쁘게 나오는 방법은 쫌 아는데;; 쩝
05/11/17 23:22
간염으로 나쁘게 나온거라면 (항상 나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약 복용을 잘 하고 있을 때 좀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 수치가 나쁘다가 갑자기 좋아진(!) 경우는 잘 없습니다;;;
05/11/17 23:47
평소처럼 활동해서 평상시 건강체크하는게 중요하지 않은가요? 괜히 어떻게 편법으로 넘어갔다가 나중에 간이상있는거 발견못면 어쩌시려구..
05/11/18 10:37
윗 분들 말씀대로 며칠만에 간수치가 나쁘게 나오게 할만한 방법은 있어도
좋게 나오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굳이 노력하신다면 며칠간 술, 담배를 끊으시고.. 충분한 수면과 영양섭취.. 그리고 두통약을 비롯한 약품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참고로 복용하는 약들의 경우 대부분 간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타이레놀 계열의 진통 해열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의 경우 장기적인 운동은 간을 튼튼하게 할 수도 있지만 단기간의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간을 피로하게 하죠.. 평소에 하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운동을 안해버릇 하셨다면.. 그냥 푹 자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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