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01 13:45
직업군인같은 경우에는 군복을 문상복으로도 종종 입습니다.
하물며 복무중인 일반병사에겐 실례가 될거같지않네요. 오히려 더 위로를 받을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11/12/01 14:09
전 군에 있을때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호국훈련이었나? 훈련중이었는데도 휴가를 나왔었는데...
군인은 군복을 입고 가도 무관한것 같습니다. 다만 한번 방문이 아닌 시간을 같이 보내주시겠다면 군복을 입고 갔다가 옷을 갈아입고 가시거나 애초에 다른옷을 입고가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11/12/01 14:10
문제 없습니다. 대신 문상가실때 잴 윗단추만 잠궈주시면 되겠습니다^^.
사담이지만...작년에 저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직업군인이던 사촌형은 군복이 아닌 정장을 입고 와 있더군요. 몇해전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당시 군복무 중이던 그 친구도 정장을 입었었구요. 정장이 있다면 정장 입는게 무난하겠으나...없으시다니 군복을 입어도 상관 없다고 봐요.
11/12/01 14:19
음 그렇군요...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좀 걸리는건 이게 미군복이라.. 원래 검은바지에 와이셔츠 검은가디건 입고갈까 했는데 구두가 없어서 이런거거든요 흠 아무튼 입고가도 상관은 없다니 다행이군요 [m]
11/12/01 18:17
제가 복무중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급히 강원도에서 마산까지 내려갔는데
그때 집에 들릴 시간이 없어서 바로 갔었습니다. 군복은 상관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