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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3 15:23
아, 2000년 하나로통신배와 프리챌배때는 전대회의 4위까지 시드를 준 것으로 기억하고,(확실치는 않네요 ;;)
2001년 한빛소프트배때는 Final 2000 왕중왕전의 우승자 기욤 선수와 준우승자 국기봉 선수에게 시드를, 그 뒤로 2001 SKY까지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시드를 줬었고, 2002 네이트배때는 2001 SKY의 김동수,임요환. KT배 왕중왕전의 홍진호, 조정현 선수.... 이렇게 4명에게 시드를 부여했고, 그 뒤로는 계속 지금의 방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챌린지리그 1위 시드는 2차 챌린지때부터 주어졌습니다. 1차때는 4명 6개조 풀리그로 12명 뽑아서 스타리그에서 내려온 12명과 듀얼을 치뤘었죠....
05/11/13 15:28
네이트배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4위까지 시드를주고
그후 3/4위전이 좀더 지루하지않게하기위해 3위까지 시드를주고 챌린지 1위에게 시드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05/11/13 19:38
프리챌배때'만' 시드를 안준겁니다. 왜냐, Final 2000 우승자, 준우승자에게 시드를 부여했으므로 -_-;; (만약에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스겔이고 뭐고 온겜 까대는 글이 넘쳐날걸요 -_-;;;)
05/11/13 20:47
하나로통신배에는 시드 없었습니다. 99pko 우승자였던 최진우는 하나로배 예선에서 탈락했었죠. 하나로배 우승자가 프리챌배에 시드를 받았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는데, 받았던 걸로 생각이 되네요.
05/11/14 15:44
BluSkai님의 답변이 거의 정확하군요.
하나로통신배는 KIB님의 말과 같이 전대회 4위까지 시드가 있었구요. 그리고 챌린지 1위가 4번 시드를 받은 것은 파나소닉배가 처음입니다. 1차 챌린지리그에서는 챌린지 결승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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