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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2 18:28
제가 얼핏 알기로는 문준희선수와 이재훈 선수.~
실력발휘를 못하는건 긴장문제가 크겠지만.. 연습경기때 기본실력이잖아요. 연습하고 나온 방송경기랑은 차이가 조금 있을듯 싶네요.
05/11/12 19:40
문준희 선수 과거 POS와 동양과 팀리그 예선때 선봉으로 나와서 연속 3킬 하고 4경기때 최연성 선수의 역올킬........
박성준선수 질레트 결승전 파트너 강민선수 한게임배 파트너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정도로 실력은있는데.. 방송에서는....... 빨리 힘내셨으면좋겠네요
05/11/12 19:56
뭐 아무래도 이재훈 선수 아닐까요?
WCG 등 오프라인 예선(이번엔 방송 해줬지만)에 너무 강하잖아요 두번 연속 대표 선발까지;
05/11/13 00:55
동감입니다 연습시 못하면 연습생에서 프로로 넘어올수 없었겠죠
온라인에서 내노라 해야 그연습생이 되는거구요 긴장하면 자기플레이 못하는건 당연한거죠 카메라에 어떻게 비춰질까 신경쓰이기도하고 상대선수의 네임발류에 주늑들기도 하고 카메라조명 관객들 의자의 높낮이 책상의 넢낮이 그리고 디자인 모니터 등등 심지어는 마우스줄 놓인상태마저도 영향을 줄수있습니다 그날컨디션 안좋아도 경기해야하고요 일반유저면 몸안좋으면 안하면 그만이지만 프로는 경기당일 컨디션을 위해 자기관리도 잘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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