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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6 18:36
램지를 쉴드치려는게 아니라, 전작 FM2011로 하면 램지 시작이 별 2개입니다. (팀평균이 3개)
FM이 포텐을 높게 잡았지 어빌을 높게 잡은게 아니라, FM대로라도 현재는 못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2012작은 어빌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질문에 부합되려면 윗분들이 쓰신 것처럼 과거 FM들과 비교해야죠. 아직 설레발이긴 하지만 최근 램지하는거보면 포텐 -10은 오버지만, 이대로 크면 "역시 FM" 소리 들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1/11/06 18:54
포텐으로 보면 영국-프랑스 유망주가 제일 뻥튀기가 심하죠. 다른나라들은 전부 리그에 상한 포텐이랑 리그 레벨별로 평균 포텐셜을 맞춰놓고선 저 두 나라만 그런거 무시하고 포텐 책정하는... -_-;;
11/11/06 19:01
유망주라기에는 약간 애매한 감이 있긴 한데, cm02의 케즈만이 떠오르네요.
02에서 등장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였습니다. 호돈신보다 좋은-_-;; 지금 어디서 뛰고 있나... 아... 그래도 02시즌 네덜란드 리그 3대 유망주로 불리던 로벤, 반 페르시, 반 더 바르트는 모두 실축에서 터졌네요.
11/11/06 20:02
Tomas Sivok이 진짜 대박인듯하고... 그 시절엔 시작하자마자 무조건 mascherano랑 sivok 사와서 더블 보란치 만들고 시작했는데 말이죠.
06인가에서 왼쪽 수비수였던 Felipe도 기억나고.. Freddy Adu도 못뜨지 않았나요?
11/11/06 20:05
카베나기, 아르카(얘는 진짜 왼쪽 다 우걱우걱하는 본좌될줄 알았..;;), 아나톨리 토도로프(...), 사이먼 데이비스(cm시절엔 최고의 유망주), 안드레스 달레산드로(마라도나가 될 줄 알았습니다), 안소니 르 탈렉 등등...
CM하던 시절 생각해보면 안터진 유망주들 진짜 많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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