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1/03 17:51
너무 많아서...하나 꼽기가 힘드네요. -_-;;
일반라면류 비빔라면류 짜장라면류 우동라면류 등등으로 나눠서 생각해봐야 할 듯 -_-;;
11/11/03 17:54
아, 지금 말고 예전 삼양라면도 정말 맛 있었죠. 라면+김치+파 조합하기 가장 좋았는데 요즘은 맛과 면이 변해서 못 먹겠더군요. [m]
11/11/03 17:54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가장맛있는 라면은 동생이 저녁에 배고파서 라면끓인다고 "형 먹을래" 했는데, 안먹는다고 하고나서 막상 동생 끓인거 보면 맛있어 보여서 뺏어먹는 라면이 젤 맛있는 것 같아요.
11/11/03 18:00
요즘은 예전처럼 라면을 많이 안 먹어서 종류도 잘 모릅니다만
간짬뽕이 제일 좋습니다. 면 절반먹고나서 밥 비벼 깍두기랑 먹으면 다 먹을때까지 만족스럽습니다. 반면에 최악은 무파마.. 딱 한젓가락 먹고 버렸습니다. 육식을 싫어해서 제일 싫어하는 맛이죠.
11/11/03 18:10
어렸을 적 기억으로는 순해서 맛있었던 라면박사, 매워서 헥헥거리며 먹었던 이백냥. 이 두가지가 기억이 남네요.
요즘은 종종 먹고 싶을땐 너구리, 간짬뽕을 먹네요
11/11/03 18:21
사발면은 자주 안먹어서 먹을땐 왕뚜껑만 먹습니다.
일반라면은 뭐든지 자주 먹으면 다 질리더군요...어쩌다 먹을때 맛있다고 생각되는게 좀 많네요 신라면 삼양라면 너구리 나가사기짬뽕 오징어짬뽕, 오뚜기 김치라면, 삼양 포장마차 이렇게 돌아가며 먹는것 같네요
11/11/03 18:31
과거에는 삼양라면골드, 이라면, 맛보면, 느타리, 까만소, 포차우동 컵라면은 캡틴매운탕
현재는 장수면, 진라면(매), 나가사키 짬뽕, 너구리, 컵은 왕뚜껑, 김치사발면
11/11/03 18:31
후보는 여럿이 있군요.
예전에 빙그레에서 나왔던 매운콩, 맛보면(요즘은 안 나와서 아쉽네요). 우지파동 이전의 삼양라면과 포장마차 우동, 대관령 김치라면, 나가사키 짬뽕 그리고 안성탕면, 오징어 짬뽕, 사천 짜파게티 하지만 최고는 역시 매운 맛 너구리 에 한 표 던집니다.
11/11/03 18:50
봉지라면은 찌개면, 생우동도 포함된다면 대림 짬뽕 우동이 좋더군요.
컵라면은 김밥류 먹을 때는 큰사발 가리지 않고 평소에는 왕뚜껑류 좋아하죠 크크
11/11/03 18:54
컵라면은 무파마 얇게나온 거요..
군대서 선임이 신세계 맛이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그맛은 덜덜.. 요즘은 면발이 바꿨더라구요. 아쉽; 봉지라면은 나가사끼나 간짬뽕
11/11/03 19:38
저는 개인적으로 끓여먹는 라면은 요놈..
http://cafe.naver.com/warcraftgamemap.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55929& 그리고 컵라면은 요놈이 최고라 꼽습니다.. http://blog.naver.com/mcm2922?Redirect=Log&logNo=10101836583
11/11/03 20:23
다른거 필요없고 90년대 중반 이전의 안성,신,삼양은 무조건 갑입니다.
요새라면은 솔직히 예전에 비하면 너무 맛이 없네요. MSG고 뭐고간에 라면먹으면서 건강생각하는건 아니데 그냥 예전으로 돌려줬으면 하네요. 번외로 8,90년대에서 뽑자면 라면박사, 우리집, 매운콩 정도 기억에 남네요. 너구리 짜파게티 맛있어도 그건 별미지요. 진리는 안성, 신, 삼양 (물론 예전버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