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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6 12:49
저두 예전에는 그 생각을 했지만 제가 선수 본인이라면
몇년동안 연봉1억이상을 받는걸 생각하면... ... 개인에게는 잘된 일이죠 선택은 게이머 자신이 해야죠 ^^ 팬들의 강요는 물론 저두 날라의 팬으로서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전성기에 좋은 조건으로 계약한건 탁월한 선택이라는 항상 우승 할수는 없으니가요
05/11/06 14:47
잘됐다는 기준이 어떤건지 궁금하군요.
실속이라는 면에서 본다면 억대연봉자인 강민이나 박태민선수가 전상욱이나 박성준선수에 비해 잘 되지 못했다고 할 순 없다고 보는데요. 손에 쥐어지는 실질적인 이득은 분명 강민이나 박태민선수가 우월하니까요.
05/11/06 15:41
성적을 기준으로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이득이 아니라.
박지호 선수 빼곤 없는거 같네요. 박정석선수야 이적 전이나 이적후나 비슷하고, 박태민선수는 떨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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