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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10/22 02:22:11 |
Name |
샤보 |
Subject |
인터넷 구매하신 분들 중에 이런 분 계십니까? |
제가 컴퓨터를 인터넷에서 맞췄습니다.(다나와) 제가 조립하려고 견적내서 한 싸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안전구매로 구매하였죠.
오후 4시 이후에 입금했는데도 당일 배송을 시작하더라구요.
오 ! 좋다. 라고 생각하며 내일 받을 컴퓨터를 어떻게 조립해야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기상과 동시에 배송조회를 해보니 (CJ택배) 옥천 TML 이라는 곳이더라구요. 아... 아직 거기에 있나?
라고 생각하고, 찾아보니 옥천은 마의 옥천이라고 보통 하루 늦으면 2~3일 걸린다고 합니다.
음... 그래 그럼 조금 더 기다리지 하면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택배 받으라고...
기분이 좋아져서 택배를 받았는데, 왠걸? 모니터만 덩그러니 주는겁니다. 이거 뭐지? 하고 생각했죠.
배송이 이렇게 나눠져서 오나? 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옥천 TML에 전화 했습니다.
전화 받으신 분이 담당자 분 연락처를 가르쳐주네요. 알고 봤더니 모니터를 갔다준 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여쭤봤죠. 혹시 본체나 다른 부품들 없었냐고... 없었답니다. 하아... 이건 또 무슨일이지...
구입한 싸이트에 연락하니 옥천에 있다고 합니다. 뭐 그러면서 확인하고 연락준다더니, 아무 연락이 없네요.
혹시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일까지 기다려 봐야하나요? 컴퓨터가 증발 했을까봐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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