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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30 20:22
일단 살뺴려면 무조건 운동입니다. 하루에 400m 운동장 20바퀴만 도세요 8km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비만으로 공익가려면 길가다 보고서 눈찌푸려질정도의 고도비만 아니면 힘들다고 하더군요. 눈역시 마찬가지인데 농담삼아서 안경벗고 나랑 원빈이랑 구분을 못하면 면제다... 라는말두 있구요. 성장판의 경우는 병원가서 상담받고 검사를 받아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05/10/30 20:30
부모님이나 친척중에 고등학교 입학후 키가 안큰 분들이 많다면
꽤 절망적이구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좀 더 기다려보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직은 비만은 아니니 무리하게 살빼서 키 안크는 역효과 일으키지 마시고 좀 기다려보세요.
05/10/30 20:39
키는 사실 아무리 잘먹고 적절한 운동을 한다고 해도 타고난 부분이 상당부분 차지합니다. 그러나 체중은 본인의 노력여부에 따라 얼마든지 감량이 가능합니다. 고1이라고 하시니, 점심시간, 저녁시간 빠르게 걷는 운동을 추천해 드립니다. 달리기는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고, 너무 힘들면 공부하는데 있어 지장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달리기보다는 빠르게 걷기가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식사시간에는 충분히 먹더라도 그 밖에 군것질을 아예 안해야합니다.
05/10/30 20:53
전 고1때 161정도엿는데 3년동안 10cm 이상 컷습니다.. 머 중학교3년동안은 20cm 넘게 컷지만요.. 달리기나 줄넘기 해주시면 키도 쑥쑥 자라실꺼예요 ^^
05/10/30 21:06
살 빼시려면 걷기, 뛰기 하시고 키 크시려면 농구나 줄넘기 하세요
단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여선 안됩니다 제 친구는 농구 어릴 때 부터 했는데 포인트 가드라 점프를 안하는 바람에 -_-..
05/10/30 23:18
Turbo님// 제가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6년간 농구부에서 농구를 했지만 키가... 그대로였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05/10/30 23:49
키=유전적요인+자기노력 입니다.
유전적 요인이야 어쩔 수 없다 쳐도 키 크기 위한 노력을 하세요. 윗 분들이 말씀하신 농구가 가장 좋더군요. 저 역시 고1때는 키가 160정도 였는데 2년간 20센치 커서 180인데요. 농구가 한목 한것 같아요.
05/10/31 16:07
흠...현재 21살인 제키가 165입니다...
미성년자 분인데 이런말하기엔 좀 그렇기도 하지만... 키작은거 본인이 그렇게 심각하게 느끼지만 않으면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학입학후 안양예고에서 탤런트를 준비하는 '교복'과 사겨 보기도하고, 고등학교때 사겼던 애가 얼마전에 싸이월드 인터넷얼짱이 되있기도 하는등...-_-;; 연애전선에도 문제 없습니다...-_-;;
05/10/31 23:00
고 1 이시라면 괜찮은데요. 우유 많이드시기만 해도 될꺼에요. 저도 고1때까지 165였는데, 현 고3땐 180입니다 ; 제경우 팁이라면, 우유를 매일 한컵씩 마셨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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