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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0 14:46
스갤문학 "그들이 오다" 아닌가 싶네요.
http://gall.dcgame.in/list.php?id=starcraft&no=1188161 이 글도 이제 추억이군요 ㅠㅠ
11/10/10 14:47
지금 당장 나가야 한다 - 이윤열
하루의 시간을 주고 나간다 - 임요환 일주일의 시간을 주고 나간다 - 최연성 저는 이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한 2004년인가 2005년쯤에 나온 얘기인걸로 압니다. 이윤열이 당시에는 기본기나 빠른 상황 대처능력이 가장 돋보이던 시기라서 당장 나가도 잘 할거라는 믿음이 있었고 임요환은 상대 의표를 찌르는 날빌의 귀재라는 이미지, 최연성은 단순한 날빌보단 맵에 따른 빌드 조립이라든지 경기 운영 구상에 있어서 최고로 평가받던 선수였죠.
11/10/10 15:39
단판이면 임요환, 대회라면 이윤열, 또 뭐뭐라면 최연성 아니었나요
그만큼 임요환의 한판에서의 승부사기질, 이윤열의 전반적인 실력, 또 최연성의 뭐뭐(기억이...)를 콕 찝은거였는데 꽤나 정확했던거로 기억..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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