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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9 02:50
언제였더라....저도 학교 컴퓨터 부품(램-_-)도난사건이 발생하자 듣도보도 못한 방법(?)으로 잡는다 어쩐다 하셨는데 결국 한건도 해결하지 못하셨습니다. 아마도 신밧드님의 학교선생님도 그냥 겁주려고 그러신거 같습니다만-_- 범인이 제자리에 도로 갖다놓길 빌어야죠 뭐;
05/10/29 03:04
컴퓨터도 학교 비품이니 서류상에 고유번호같은게 기록되었을지도 모르죠. 뭐 고유번호 알아도 물건이 어디있는 줄 알아야 번호를 보고 '이게 우리학교 물건이다' 라고 주장 할 수 있는거지 누가 어디에 숨겨놓은 줄도 모르고 찾는건 힘들지 않을까요?
현장 보존해서 과학수사대 불러야 될듯.... 친구분께 제 자리에 갔다두라고 하세요.도둑질은 범죄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전거 잃어버린 적이 많아서 도둑놈들은 붙잡아서 개패듯이 패고 싶네요 -_-
05/10/29 07:02
가능하긴 한데 실현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실현 불가능하다고 친구들에게 떠들고 다니시진 마세요. 선생님이 안 좋게 볼겁니다. 저도 학원에서 비슷한 일 있었는데 떠들고 다녔다고 완전히 찍힘 -_-;;
05/10/29 09:35
랜카드 고유번호로 인터넷 접속시 찾아내는 방법이 있긴 하겠지만,
쉽지는 않을 듯. 혹시 모르죠. 컴퓨터공학과에 네트웍랩실 교수라면 조교들 닥달해서 -_- 해내고 말지도..;;
05/10/30 15:52
제가 일하던 학교에서 실제로 학교 컴퓨터가 없어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교육청에서 내려온 컴퓨터는 대부분 조달청에서 구입한 것이기에 번호가 있습니다. 제가 일하던 학교에서도 중고로 팔려던걸 조달청 번호가있는걸 본 구입하려던 사람의 신고로 잡았습니다. 참고로 범인은 초등학교 5학년이었습니다.-_-
05/10/30 22:32
옛날에 고등학교 다닐떄에 우리학교에서도 누가 야자시간에 컴퓨터 훔쳐갔었는데 종종 이런일들이 일어나는군요..그떄는 잡는다고 난리를 쳤지만 결국 못잡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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