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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5 23:54
농락-강X-관광.
한때 개념있던 스겔시절의 이야기죠. (스겔 비하가 아니라 질레트 이전의 스겔은 반말도 잘 못쓰던 시절이었습니다.)
05/10/25 23:59
저는 뜻도 조금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이란 단어를 쓰면서 안드로까지 다녀왔네..어디까지 다녀왔네라고 생각이 될뿐이지 강x이라는 단어는 애써 생각하지 않는이상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05/10/26 02:19
농락의 원조는요,
이겼다고 확신했을 때, 쳐들어가서 살아날 수 있는 여지를 주고 병력을 뺀다거나 (앞마당 일꾼만 다 없애고 나온다던지) 아니면 치고 나올때 싸먹고 정작 역러시는 절대 안가면서 올멀티 먹는 등등의 `갖고 노는` 행위를 이야기하는거였지요;;; 그걸 강x라고 베넷에서 흔히 했었습니다;;
05/10/26 09:39
플토는 올멀티했고 테란은 앞마당만 먹으며 한방을 쿰꿀때
아비터 1부대 정도 출동해서 자원캐는 일꾼을 얼려놓는다던가... 스카웃 2,3부대 모아서 센터만 일점사하고 도망간다던가...
05/10/26 15:03
저같은 경우는 프로토스로 해서 테란 본진에 묶어 둔 다음, 올멀티 먹고 테란 병력 나올때 어느 정도 잡아먹은 뒤 골리앗 사육 놀이를 즐겼죠 -- 프로브 왕창 데려가서 넥서스 마구마구 지어서 골리앗을 수십개의 넥서스 울타리에 가두는 놀이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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