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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5 02:46
무슨내용 암기입니까?
그냥 암기같은것은 연상법을 쓰는게좋구요 딴거 공식이런건 증명같이 그 공식이 나오게되는 전개식같은걸 이해야면 좋더군요
05/10/25 03:14
연상같은건 양이 적고 오래기억할때나 효율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양이 많다면;; 시간과 집중밖에 없는거같군요;; 암기력도 암기를 많이 하다보니까 느는것 같습니다; (별 도움이 안되려나요;;)
05/10/25 05:37
연상법 쓸만합니다. 예를 들자면, 저같은 경우는 학교 시험때 배우지 않는 과목이, 한 문제집 전권에서 나온다고 해서 시험 3일전 그걸 외우기위해 몇시간동안 연상법을 만들고 그것을 1번 훑어봄으로써 문제집에서 나온 문제는 전부다 맞출수 있었거든요! 물론 시험 하루전에도 훑어봐주듯 자주 보는 것도 필요하구요. 연상만들기는 쎈쓰가 필요해요. 개콘에 나오는 수능 박선생님 방식이 제 방식입니다. 물론 만들어 내는데는 단순 암기보다 더 오래걸려서 빨리 외우기에는 무리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대량 암기나 헷갈리는거 외우기, 기억에 오래남게 외우기 에는 무지 좋다고 자부합니다.~~
05/10/25 09:37
저 같은 경우는 특정 키포인트 단어(추상적인것 말고 시각적인 단어)를 한편의 영화처럼 머리속에 그립니다. 그러면 기억에 오래 남았던 것 같네요 .
05/10/25 10:50
연상법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고 또한 괜찮은 방법이긴한데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확실한방법은 자극을 통한 암기입니다. 예를들어 어떤부분을 몰라서 창피를 당했다고 치면 그 창피함을 계기로 그부분을 공부하면 진짜 죽었다 깨어나도 안까먹습니다. 자극에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억에 남을만한 자극을 통해 공부를 한다면 아마 암기를 못해서 괴롭다는 생각은 안드실 껍니다. 아무튼 화이팅^^
05/10/25 11:28
객관식으로 문제가 나오는데 많은 부분을 봐야할 경우에 가장 좋은 방법은 키워드를 잘 보이도록 체크해놓고(절대로 많이 하면 안됩니다) 계속 읽는 겁니다. 밥먹을때도 화장실 가서도. 키워드가 우선 눈에 들어와서 각인되고, 그 후에 주변 문장을 보면서 그 키워드에 맞는 이미지를 구축하게 되죠. 그 다음에 시험 보면 굉장히 점수가 높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주로 주관식 서술형-_- 이 나오는데, 이건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1, 2, 3, 4로 내려가면서 써야되는 거면 연상법을 쓰는 게 제일 좋고, 그게 아니라 과정 설명 같은 걸 해야되는 거면 자기의 문장으로 정리하면서 써보고 그걸 계속 읽고 쓰는 정공법 밖에 없습니다.
05/10/25 13:26
암기력은 제가 보기엔 집중력 문제라고 보이네요. 주위에 잘 외우는 사람들을 보면 집중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일명 잔머리라고 불리는 부분도 상당하구요.. 타고난 재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조금은 거시기한 능력이죠.
저는 예전 고등학교때 음악(주로 서태지)을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사회, 과학 같은거 하니 잘 되긴하던데... 자기만의 방법을 발견하시는게..
05/10/25 17:20
닥치고 물량...
한책을 10번만 읽으면 됩니다 ㅡ.ㅡ;; 중간고사 시험기간전에 10번정도 책 읽어주시면 됩니다. 이건 꾸준히 공부 해야 됩니다. 시험지보고 객관식일경우 10분 안에 술술술 잘 풀리더군요.
05/10/25 21:19
1. 능력
2. 노력(시간+반복) 3. 집중력 4. 5. . . . . . 999··············999. 기술 뭐 이정도는 좀 오버지만 암기에는 요령보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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