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9/04 19:59
지금도 스1 공방에서는 프>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공방수준의 저그가 토스사기라고 했던것 처럼 그랬던 것이지
임재덕 선수도 꽤 전에 송준혁선수와 할 때 토스만나면 안진다라고 하셨죠. 그 와중에 감염충이 좋아지고 프저는 더 벌어지고 해서 테=저>>>프가 됐습니다.
11/09/04 20:07
밸런스가 트렌드나 맵에 따라서 패치와 큰 상관없이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테란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가장 센 종족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순간포스가 가장 압도적이었던 게이머는 토스인 장민철이었고, 저그인 임재덕이 커리어는 가장 앞섭니다. [m]
11/09/04 20:09
개인적으로 느끼는 체감은....
테>>>>>>>>>>>>>>저 염차 트리플이 개사기입니다. 중반까지는 테란이 자원상에서도 업글면에서도 병력면에서도 뒤지질않습니다 저>>>>>>>>>>>>>>>>>>>>>>>>프 감염충+링에 플토가 마땅히 쓸 조합이 없습니다;; 어떻게 잘 견뎌서 극후반까지 가면 무리군주 울트라 등장 테>>>프 초반에는 테란의 해병 불곰조합이 세긴한데.... 6가스까지 가면 조합상에서 플토가 유리해집니다. 근데 토스를 열어주는 비밀번호 111때문에 후반까지 가기가 힘들어서....
11/09/04 21:36
저번 시즌부터 지금 하고있는 Aug. 시즌까지는 토스의 극암울기였죠. 예전에는 레이저토스, 레이저토스 뒤에는 다수관문 등으로 저그를 쉽게쉽게 때려잡다가 트렌드가 바뀌면서 승률이 20%대까지 급하락하고, 테란전은 1/1/1, 해탱 등의 올인에 항상 밀려서 잠금해제를 당하는 등, 엄청난 수난시대였습니다.
그런데 또, 패치는 아직 안나왔지만 어제오늘 치뤄진 GSL 코드 A 예선에서는 또 프로토스가 최다진출자가 되었네요. 새로운 트렌드가 일어나서 패치없이도 프로토스가 일어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11/09/05 00:27
개인적으로 몇년뒤나 확장팩나온뒤로 지금을 되돌아보며 그땐 토스로 테란어떻게이겼냐.. 그땐 토스로 저그어떻게이겼냐 싶을것같아요.
밸런스와는 별개로 정보력때문에 토스가 게임 플레이가 정말 어렵습니다. 스캔과 감시군주와는 별개로 관측선이 토스의 테크를 제한한다는게 엄청불편합니다. 그냥 보통 공방유저의 징징이였구요. 프로밸런스는 테>>저 저>>>>프 테>프 정도 되지않나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