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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5 02:19
저랑입장이 비슷하신분같은.. ^^
저도 부모님 학교랑 갈등을 가진적이 있어서.. 글쓰신분께서.. 할려고 하는게 뭔지도 감이 잡히기는 하는데.. 확실할지는 하하^^...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두되요 과탐쪽 기본서라면 텍스트를 가장 추천하고 학교에서 올플이라는 책으로 수업을 하는데.. 괜찮은거 같기도 하네요 ^^ 하이탑은 난이도가 꽤 있으니 그이전에 텍스트를 먼저 보는것을 추천할께요 ^^
05/10/15 10:40
지금 판다님이 하고 싶은 것은 시간이 임박하고도 중요한 일입니다라고 생각하지만,
그 전에 "임박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해나아가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잘될껍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예를 들어 판다님은 라면을 먹기 위해서 끓여진 라면을 기다리나요? 돈을 쥐고 슈퍼에 가서 라면 사고 다시 집에와서 라면 봉지를 뜯고 물을 끓이고 물이 끓면 라면을 넣고 스프를 뜯어서 스프를 넣고 자신의 타이밍에 불을 끄고 냄비를 들어서 젓가락을 들고 식탁 위에 두고 손으로 젓가락을 들고 라면을 집고 입에 집어 넣고 비로소 원하는 결과인 "라면을 먹었다"에 도달 하는 것 입니다. 라면이 먹고 싶은 것은 당장 임박하고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라면이 없으면 구입을 해야되죠. 그 것은 결과에 비해 임박하지않지만 라면을 먹기 위해서 중요한 일이죠. 좀 엇나가는 이야기지만 사람은 까먹으면 다시 공부하거나 기억해내려고 하는 과정과 같죠. 마찬가지로 많은 라면을 사면 시간이 절약됩니다. 슈퍼에 갈 필요도 없고 다시 돌아올 과정을 안해도 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라면이 다 떨어지면 다시 구입하러 가야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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