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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8 18:33
바로 다음 시즌에 우승을 하면 모를까....일단 비교가 동년배의 다른 감독이 아니라 전임자와 비교하게 되면...
과연 야신 보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메이져에서의 경험 자체도 한계가 있습니다..모든 시스템이 갖춰진 혹은 확실한 조력자들이 있는 상태에서의 경험은 이제 갖춰나가야 하는 혹은 보다 낮은 레벨의 인프라가 있는 상태에서는 발휘하기 힘든 경험이죠.. 그리고 오늘의 인터뷰 보면 상황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경우' 없는 인터뷰가 되어버렸죠.. 이미 팬심은 상당히 잃으셨을 듯 합니다.
11/08/18 18:53
6->1121. 더 낫다는 소리 들으려면 올해 말고 다음해부터 111111정도 찍어줘야 할듯? sk 2군이 2군 꼴찌라는 것도 크죠.
11/08/18 20:24
김성근감독이라는 S급을 버리고
이만수감독이라는 미지수의 C~S급의 능력을 선택할 이유가 있느냐는거죠. 그나마 류중일감독은 2->1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어 이러한 평판이 줄었으나 김성근감독의 1121이라는 성적을 이길려면 무조건우승밖에 없죠. 한마디로 창밖에 보이는 치킨한마리 먹을라고 내가 썰고 있는 한우고기 버린느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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