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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0 17:57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해보신다음에 사시는것도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06에서 조금은 실망을 했습니다. 조금 해봐서 일수도 있지만 05에 익숙한지라 06이 조금 그렇더라구요..
05/10/10 18:04
솔직히 엄청 실망했습니다.
이래서 내가 피파를 안하지 라는 생각이 다시한번들더군요. 위닝 9 , 아니 위닝 8에 비해서도 재미없습니다. 위닝 안해보셨다면 위닝 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저도 피파 2002 까지 하다가 ,2003부터 아예 인터페이스가 바껴서 2003부터 안하다가 피파 2005나왔을때 위닝 8 처음 접했거든요. 위닝 지금도 엄청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피파 2006 이 위닝의 아성을 깨트린다고 하고 뭐 , 2006 안나온다 나온다라는 말이 많다가 10월 4일에 나왔는데요. 진짜 해보고 실망했습니다. 데모판이랑 정식판이랑 게임하는건 똑같으니 한번 해보세요. 진짜 모~~든면에서 위닝에 비해서 밀리는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좀 사람마다 틀릴수도있지만 피파 2006 하면서 재미있다고 하는사람은 천배 카페에서도 드물었습니다.
05/10/10 18:06
벙커링 / 천배 카페 가보니 재밌다는글이 더많던데요.
사람마다 틀립니다. 저는 위닝할떄 답답해서 별로더라구요. 시원시원하니 피파가 더 좋네요. 저한텐
05/10/10 21:49
저는 재밌습니다. 제 생각에 위닝과 피파의 차이는 콘솔 때문이 아닐까요?
PC에서 피파와 위닝을 해 보면 피파가 더 재밌습니다. 반대로 플스에서 위닝과 피파를 해 보면 위닝이 더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PC판 위닝은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또 다시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전술이나 옵션을 잘 써 먹으면 피파도 상당히 전략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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