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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7 20:09
국내 브랜드라면 삼성 혹은 LG가 A/S가 편할 것 같고 국외 브랜드라면 DELL을 추천드립니다. DELL이 우리나라 정서에 어울리지 않는
판매방식이 좀 구려서 그렇지 제품을 받고 나서 이후 A/S나 사후관리에 있어서는 굉장히 괜찮습니다.
11/08/07 20:42
as가 중요한데 외국계 회사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델도 좋지만 막상 받아보면 시간걸리고 부품 조달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면 그 시간과 비용이 장난 아닙니다. 노트북 키판을 한번 바꾸는데 옥션에서 부품을 사서 제가 바꾸면 2-3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회사에 알아보니 as기간이 지난 제품이었지만 출장비용을 제외하고 부품비 + 부품을 해외 물류기지에서 배송하는 비용 해서 12만원 들더군요. 해외에서 as받을 일이 있다라고 한다면 델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별로인듯 합니다. 삼보는 사용후 6시간이 지난후 쿨러가 멈춰 다운이 되는 증상이었는데 원인을 알아내기도 힘들고 6시간이 지난후에 왜 다운이 되는지 알기도 힘들었지만 대응이 빠르더군요. as는 만족할만 했습니다. 삼성도 as센터는 많고 대응이 괜찮았지만 as기간이 지난 제품은 한번 받아보니 제품 단가가 너무 비싸더군요. 중고로 3만 - 5만이면 구할 그래픽카드가 (단종되서 중고로 밖에 못 끼는 상황이었습니다. ) 25-35만 하더군요. 구입을 하신다면 게임은 안해라는 목적이 확실히 있는게 좋습니다. 그래픽카드 자체가 좋은 제품이 안 달려 있습니다. 추가로 달려고 하면 파워가 달려서 추가로 구입해야 되고 이런식으로 손대면 as에 문제가 잇을수 있습니다. 조립으로 기준잡았을때 30-50정도의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샌디 2100정도의 제품이 좋을듯 하네요. 글 써놓고 2100만 살짝 보니 대기업 제품 가격이 거기서 거기네요. 외국계열이 좀 더 싼듯 합니다.
11/08/07 22:45
삼성꺼쓰는데 만족합니다.. 가격이 좀 쎈거빼고...
제 친구가 dell꺼쓰는데 as가 완전 헬이라고 욕한걸 몇번들어서 as부분을 크게 생각하시면 그냥 국내기업꺼 구매하시는게 좋으실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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