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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2 14:02
음영지역은 확실히 모르겠고......
4G 지금 쓰는건 개인적으로 좀 비추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활성화가 안됐기 때문이죠. 적어도 활성화가 제대로 될라면 2년 정도는 있어야 될텐데요..... 혹시 통신사 KT인가요? 참고로 KT는 4G 와이브로 무제한 요금제 폐지되었습니다.
11/08/02 14:14
이보 쓰고 있는데 서울이고요 와이브로는 거의 됩니다. 가끔 않될때도 있는데 그러면 3G로 되구요
폰은 괜찮습니다. 가끔 밧데리 교체할때 짜증이 좀 나는정도?
11/08/02 15:46
대전에 살고 7월에 EVO 4G+ 구입하였습니다.
주 근무지는 대전이고 일주일에 2~3일 버스를 이용하여 서울출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는 거의 모든 구간에서 4G 터집니다. 그러나 한강 다리를 건너갈 때 중간쯤에서 한번 연결이 늘 끊깁니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4G로 막힘없이 서핑이 가능할때 EVO 산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고속도로에 음역지역 있으나, 거의 모든 지역에서 4G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합니다. 고속도로에서 Naver의 프로야구 중계를 보면서 다녀도 무리없이 데이터가 날라옵니다. 화질은 DMB보다 좋은 것 같네요.. 다만, 아프리카의 경우 4G를 인식하지 못하여 3G로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건물 내부로 깊숙히 들어오면 4G가 잘 터지지 않습니다. 이때는 3G 사용하면 되구요...
11/08/02 15:50
와이브로 관련해서는 다른분들이 언급해주셨으니 생략하고
4g활성화 해놓으면 배터리가 정말 광속으로 빠집니다. ;; 푸른화병님이 말씀하신대로 건물안에서는 잘안터지고 지하철이나 대로변 버스에서 그 위력을 발휘합니다.. 뭐 이런저런 불편함 감수하고서라고 와이브로 속도는 정말 만족합니다..
11/08/02 16:03
한가지 더 첨언 드리면,
남들과는 다르게 예비 통신라인을 하나 더 가지고 있다는 안전성(?) 일반적인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3G, HSDxx, WiFi이 이외에 전국(?) 커버가 가능한 광대역 통신라인이 하나더 있다는 것이 KT 4G(와이브로)의 매력입니다. LTE로 가는 것은 큰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소견으로 향후, SKT나 LG U+ 용으로 출시될 LTE용 폰으로 서울, 경기지역에서 KT의 Wibro처럼 사용할려면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전 3G 처음 시작할 때 SKT 본사 앞에서도 3G가 터지지 않았다고 하는 얘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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