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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30 13:15
저같은 경우는 2햇 뮤탈에 견제 해주면서 드론좀 뽑고
멀티하나 가져가면서 체제전환합니다....그러면서 태란 병력 싸먹구요.....그렇게 하나씩 멀티하면서 태란이랑 소모전 합니다
05/09/30 14:48
2햇같은 경우는 테크가 빨라서 초반에 휘둘릴 확률이 줄어들죠.예를들어 럴커테크를 탔을경우 빠른 럴커로 상대를 압박하고 멀티를 늘릴수 있잖아요.물론 3햇보다는 가난하겠죠.하지만 초반이 3햇보다는 안전해서 전 2햇을 선호합니다.저는 3햇은 저글링 무탈을 쓸경우 주로 쓰고 2햇은 저글링+럴커를 쓸경우 씁니다.
05/09/30 15:53
음.. 일단 프로게이머 간 경기에서는 3햇보다 2햇이 먼가 대세라고 할까요..
로템류 맵에서도 3햇은 충분히 쓸수 있는 전략이긴 하지만.. 알포인트,포르테 등은 3햇을 갈수 밖에 없으니.. 전략 짜오기도 쉽고 연습하기도 쉽다는 장점이 있는 듯 합니다. 라바관리능력이 좋은 프로게이머들에겐 2햇이 더 어울린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05/09/30 16:24
문제는 어쩔수 없이 3햇을 한다는거죠 ,, 루나 , 로템 등등의 맵은 3햇은 선택이죠 ,, 3햇이 강요되므로써 테란이 사용가능한 전략의 폭이 늘어나는거죠 반대로 저그는 줄게되구요
05/09/30 16:32
저그가 2햇 3햇을 선택할수있다면, 테란입장에선 고민을 해야하지만 저그가 3햇을 해야만 한다면 테란으로선 고민할 필요없이 그에 맞춤빌드를 쓰면 되거든요. 쉽게 말해 프로토스가 저그상대할때 럴커인지 무탈인지 알고시작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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