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7/08 06:48
얼마나 오래 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반지의 제왕이 정말 시간 때우기에는 최고라고 생각하지 말입니다.
최근에 다시 DVD를 빌려서 봤지 말입니다.
11/07/08 07:45
http://www.imdb.com/chart/top
참고 하세요. 1등은 쇼생크 탈출, 2등은 대부, 3등은 대부2네요. 거의 가장 큰 영화 싸이트고 유저들 투표로 순위를 매긴거라 꽤나 객관적인 자료입니다.
11/07/08 08:41
댓글이 산으로 갈 조짐이 보이네요 -_-; 정말 클레멘타인이나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이 꼭 한번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셔서 추천하시는건지 여쭙고 싶네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를 수 있다곤 해도 말이죠. 질문자의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11/07/08 09:00
웬지 다 보셨을거 같지만 인생은 아름다워, 다크나이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반지의 제왕 추천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어떤 영환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누나가 빌려온 비디오로 봤다가 폭풍 감동 먹었었지요. '다크나이트'는 군대에서 DVD 틀어놓고 칙칙한 분위기때문에 보다 잤는데, 제대하고 다시보니 이게 웬걸 3번이나 다시 봤네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전쟁 영화의 교과서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 영화의 교과서죠.^^
11/07/08 09:15
sf 매니아로써 sf 추천해보자면
매트릭스1, 13층, 인셉션, 디스트릭트9, 프리퀀시, 아바타, 마이너리티 리포트, 우주전쟁 등이 재미도 있고 작품성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장르가 혼합된 바닐라 스카이도 추천합니다. 쇼생크탈출도 안보셨다면 꼭 보시길.
11/07/08 10:55
역으로 말씀드리건대 태어나서 꼭 봐야하는 영화는 특별히 없습니다. 졸작은 많아도 초절정 폭풍명작을 꼽기는 어렵죠. 하나-비, 메종 드 히미코, 러브레터, 애니홀, 네 멋대로 해라(À bout de souffle Breathless), 천국 보다 낯선 같은 거 추천합니다.
11/07/08 13:53
명화는 솔직히 고전명화죠
벤허,쿼바디스,로마의 휴일,분노의 포도,로미오와 줄리엣, 푹풍의 언덕 십계,삼손과 데릴라,지상에서 영혼으로,진주만(부제 도라도라도라),바람과 함께사라지다 카사블랑카,이창,서부전선 이상없다,아프리카의 여왕,콰이강의 다리,대탈출 등등 괜히 명작중의 명작이란 칭호를 듣는게 아닙니다. 이런영화들은 정말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영화들입니다.
11/07/08 16:06
저는 이상하게 블러드다이아몬드가 그렇게 기억에 남는군요.
처음엔 디카프리오 나온다고 해서 별생각없이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생각할거리도 있구요.
11/07/08 19:07
전 비교적 최근에 나온 영화...그리고 안 보셨을 것 같은 영화로 추천드리면 인도영화인 'Three Idiot(세 얼간이)' 를 추천합니다.
그냥 좋다길래 별 생각없이 봤는데 정말 가슴속에 남는 영화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