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7/07 20:48
순간포스는 텔미때의 원더걸스인거 같구요.
이 곡의 신드롬은 2000년대 통틀어서 세손가락안에 들 정도의 포스였기 때문에;; 종합적인 히트곡 숫자나 국민적 인지도,팬덤 다 합치면 소녀시대라고 봅니다. 핑클이나 ses때도 대단했지만 말씀하신대로 남자아이돌에게는 밀리는 느낌이었지만.. 소녀시대는 갤럽 리서치나 cf, 해외활동, 팬덤의 크기, 가요대상 같은 각종 시상식 및 음원+음판 성적, 개인활동까지 종합적으로 밀리는 가수가 없죠.
11/07/07 20:51
종합으로는 소녀시대가 탑입니다..
현재 CF의 위상만 보셔도 알듯하네요.. (인텔 아시아 부터 시작해서.....) 걸그룹의 시작은 S.E.S가.. 라이벌 구도는 핑클이.. 순간포스는 원더걸스가.. 최상이였다고 보지만.. 남자 아이돌.. 나아가서 전국민적인 인지도.. 그리고 CF 섭렵에 해외 진출까지.. 지금 소녀시대는 사실 독보적입니다..
11/07/07 20:51
ses, 핑클 vs 원더걸스,소녀시대는 활동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가 무의미하다고 생각되구요.
동시대에 활동한 그룹끼리 누가 좀더 우위였네를 굳이 비교하자면 역시 ses vs 핑클에선 ses가 쭉 우위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기억나는 노래는 핑클 노래가 훨씬 많네요-_-; 사람들에게 많이 회자되는 노래들도 그렇고요.) 소녀시대 vs 원더걸스는......참........원더걸스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는 얘기밖엔.....-_-;;;
11/07/07 20:57
음...SES처음 나왔을때 생각하면
술집과 당구장에서 TV에 SES나오는 순간 조용한 적막이 흘렀던 기억이..... 정말 어이 없을 정도 였음... 그 당시에는 아무도 당구를 안쳤고, 술집에 거의 남학생들이었는데 아무도 잡담 및 건배도 하지 않고 SES 나를 믿어주길 바래~~ 그노래 끝날때 까지 적막만~~~ 그당시에 그 포스를 느껴봤던 그룹은 아직까지 없었던거 같네요 ;;;
11/07/07 22:05
ses와 핑클은 HOT와 젝키를 압도하진 못하지만 09년 소시는 남녀아이돌,기성가수 할것없이 쓸어 담았죠.
뭐 올해도 연말에 좋은곡으로 앨범내면 아이유빼곤 대상막을 가수가 잘 안보이네요...
11/07/07 22:26
사실 저 시기에는 기획사별로 응원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에쵸티,신화가 버티고 있던 ses를 핑클이 앞지르기 힘들었죠..(여성팬의 경우..) 남성만 따진다면 전 핑클>=ses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역대로 친다면 소녀시대일 듯...
11/07/08 10:49
개인적으로는 핑클입니다.
그중에서 전 성유리양파였습니다. vs는 이효리양파와 대결구도가 심했죠. 하지만 만인의 친구 이진양파와는 항상 사이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옥양파는 천연기념물이라 보기기 힘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