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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5 03:29
키보드는 노트북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는 고개를 아래로 조금 숙이면서 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그게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키보드는 제건 오히려 더 나은 점도 있었습니다. 소음이 더 적고 덜 깊숙히 눌러도 눌러지니까 괜찮더라구오. 아무튼 많은 분들이 놋봇으로 스타하는데 질문자의 친구분처럼 그렇게 핑계되지는 않네요. 물론 놋봇도 종류가 많아서...일반화시키기는 어렵지만 뭐 놋봇이라고 해서 그렇게 핸디캡이 크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네요.
05/09/25 09:19
나무꾼의 도끼탓이라뇨?
멤브레인의 키감과 팬타그래프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죠 전 컨트롤키의 위치가 펑션키라서 정말 적응 안되더군요 저두 작년에 업무상 노트북과 살았었는데 정말 스타 하기 힘듭니다..
05/09/25 09:26
제가 삼성 Q20을 2년정도 사용하고있는데 집에서 데탑으로할때 와비교해서 (마우스는 mx300) APM이 30이상떨어집니다.
05/09/25 09:40
장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스타나 카스 유저들의 경우 장비의 셋팅이 아주 민감하죠 노트북으로 해서 제대로 게임실력을 발휘하기란 정말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 로지텍 웨어 버전만 달라도 제대로 게임을 즐길수가 없습니다 카스 유저들보면 고가의 돈지x 이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절대 아니죠 자신의 취미 생활을 자신의 역량껏 즐기기 위한 조금의 투자일뿐이고 다른 취미 생활에 견준다면 오히려 저렴하다고 봅니다 전 군대 시절 뒤늣게 컴마동 을 알게되고 전역후에 두번째 월급 탔을때로 기억됩니다.. 수십만원을 마우스와패드 서퍼 밑봉 등등.. 에 꼴아박았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아주 즐겁게 게임을 즐기고 있죠... 전 회사 노트북을 사용했었는데 마우스와 패드는 제가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웨어는 CD구워서 게임 할때 깔아서 하곤했습니다..
05/09/25 09:57
이번에 팬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로 교체했는데 정말 스타하기 쉽지 않더군요. 키감도 그렇고 키높이도 달라서 어색합니다.
두 방식을 모두 써 보신 분이라면 그 차이를 아실 겁니다. 물론 오래 게임하게 되면 익숙해져서 펜타그래프방식으로도 잘 하시겠지만 처음엔 힘들더라구요..
05/09/25 10:51
그 친구분의 말에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_- 일반적으로 노트북은 모니터가 15인치가 보통이고... 19인치 모니터 쓰다가 15인치 쓰면 정말 모든것이 불편해 보입니다. 반대로 15인치에 익숙해져 있다가 19인치쓰면 갑자기 커보여서 불편하구요. 글구 일반적인 노트북 키보드는 스타할때 가장 중요한 ctrl 키가 누르기 힘듭니다. 일반적인 키보드에서 ctrl 누를때는 새 ㄲ ㅣ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나머지 손가락으로 1,2,3,4 지정하지만 저의 노트북 같은 경우는 ctrl 키가 아주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엄지 손가락으로 ctrl 키 누르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1,2,3,4 지정하니 엄청 불편하죠. 저는 평소에는 apm 220정도 나오는데 노트북 쓰면 170대로 떨어집니다.
05/09/25 11:27
게임에는 장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물론 실력이 큰 비중을 차지하겠지만 장비의 비중은 무시하지 못할 정도죠. 솔직히 노트북 기본 세팅으로는 제대로 실력을 발휘 하기 힘들죠..
05/09/25 16:35
키보드 차이야 뭐 당연한거고...
노트북 LCD는 일반적으로 컴퓨터 LCD보다 작잖아요. 요즘 컴퓨터 LCD는 17~19인치가 제일 많은데 노트북은 대부분 14~15인치, 미니 노트북은 10인치대 초반이 대다수죠. 화면의 크기가 달라지면 아무래도 처음엔 적응이 잘 안되겠죠. 만약 평소에 사용하는 데스크탑 PC의 모니터가 LCD가 아닌 CRT 방식이면 더더욱 영향이 클테구요. 뭐 그래도 저도 진 이유를 노트북으로 돌리는건 좀 난감하다고 생각합니다 ^^; 영향을 주는건 확실하지만 그것때문에 졌다고는 할 수 없는거죠. 그래도 그냥 신경쓰지말고 넘기세요. 이기면 장땡입니다. 진 사람이 하는말은 그저 변명일뿐...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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