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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4 03:30
웹호스팅 회사들 계속적인 저가 경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원 확보가 어려워서 많이 생겼다가도 인지도가 없는 회사들은 금방 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싸이월드가 확산되기 전에는 사람들이 개인 미디어의 수단으로 홈페이지를 찾았고, 또 배워보려고 하는 노력들이 많이 엿보였는데 요즘은 확실히 줄은 것 같아요. 싸이월드가 대부분의 친분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요. 그나마 있던 대부분의 홈페이지 유저조차 설치형 블로그로 눈을 돌리고 있더라구요. (저를 포함해서) 제 생각엔 앞으로 웹서버에 html을 직접 제작해서 올리는 것은, 요즘 우편물에서 진심어린 편지를 찾는 것만큼이나 찾아보기 어렵게 될 것 같군요. 죄다 발신자가 회사나 관공서들이죠. 대부분의 홈페이지가 회사나 관공서, 기관등의 홈페이지가 되겠죠. 아쉬울 따름입니다.
05/09/14 09:05
저도 공부겸 해서 닷넷으로 개인 블로그를 만들고 있는데
만들면서도 과연 누가 오기는 할까...라는 생각이 들면 의욕이 꺾이죠..^^ 그래도 로망 아니겠습니까..
05/09/14 09:19
태터툴즈 유저입니다. 웹호스팅..까페24..월5000원짜리하구있구요...
html까진 아니더라도 걍 간단히 스킨수정하고 손보고..하는정도..? html에 게시판 제로보드 해봤는데..그게 막상 맘이 오래는 안이어지더라구요... 블로그형식으로 하는게 관리도 쉬운거같애서..쓰고있습니다.. 방문자야 하루에 20~30명정도오는데 이상하게 방명록에 글이나 리플등이 없어서 환장하겠습니다.-_-
05/09/14 09:20
전 블로그나 미니 홈피 만들어봐도 틀에 박히고 제가 원하는걸 마음대로 못하니 영 마음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년6000원짜리 계정 하나 쓰고 있습니다..^^;;;
05/09/14 09:31
개인 홈페이지 운영하는 사람들은 정말 줄어든거 같아요.
블로그계열은 늘어난거 같지만.. Xeri님..동감해요..방문자는 분명히 매일 꽤 있는데,피드백이 없으니....흐으....
05/09/14 13:01
오래오래 운영하고 쌓여가나다보면 가치가 다른 공간이 만들어지겠죠...험난하지만...
pgr도 게인홈피는 아니지만 그 옛날 주인장님이 게임맥스 그런곳에 홍보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죠...이렇게 클줄은 상상도 못했다는.....
05/09/14 14:18
그림그리는 사람들(취미든 직업이든)은 개인 홈페이지를 선호하는듯합니다.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저도 개인홈페이지 운영했었구요. 문 닫았지만... 다시 만드려는 의욕에 불타고 있습니다!
05/09/14 21:36
많다는 기준이 모호해서 잘은...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저의 기준에는 많습니다. 저도 다시 운영하려고 생각하고 있구요...
보통 남들과 같은 거 싫어하고, 자신만의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는 분들이 많이 선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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