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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1 13:30
역시나 인투더다크니스하면 최연성 vs 박성준선수의 경기가 아트였죠 다시 한번 sk테란을 구사해 2004년 후반 이윤열 선수의 저그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었죠 아마 스프리스 배 승자 8강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외에도 명경기라기보단 명장면이 있는 경기로는 이윤열vs박태민 선수의 경기를 들수 있겠네요 신들린듯한 벌쳐 2기의 맹활약 당골왕배 승자 결승 2경기입니다 지금 당장 기억에 남는건 이정도네요
05/08/31 13:30
명경기는 아닐수도 있지만, 제가 인상깊게 본 경기가 하나 생각나는데요. 박용욱 VS 김정민 전이었는데, 김정민선수가 팩토리를 앞마당 멀티쪽에 지었는데, 박용욱선수가 그 사이에 파일론을 3개를 지으면서 탱크가 나오면 안쪽에서 나오지 못하게 만든적이 있었고, 드라군러쉬로 게임이 기울어버린 경기가 있었습니다. 박용욱선수의 센스가 발휘된 경기였죠.
05/08/31 13:49
투싼배였던가요? 임요환선수와 나도현선수와의 대결도 무지 재미있었다는...엔베 3개 터렛에 대주면서 드랍쉽떨구는것... 그리고 터렛신공되어있던 나도현선수지형에 떨어진 요환선수의 핵한방!!, 그리고, 투싼배팀리그 결승 1차전서 전상욱선수가 당시무적모드였던 최연성선수를 잡아낸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05/08/31 16:16
무비스 결승에서 이재훈vs이윤열
이윤열이 플토에게 저렇게 무난히 질수있다는게 놀라운 경기입니다 허무하게 진것도 아니고 그냥 무난히...-_-
05/08/31 20:08
이윤열 VS 변은종.........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완벽한 조이기 바이오닉을 감상하실수있을듯.. 김동진 VS 최연성... 김동진의.. 놀라울만한 배짱과 판단이 돋보인 명 테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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