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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5 00:57
웃음쪽의 재미는 아니었지만 프루프를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김지호씨 캐스팅일때 봤네요.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도 재밌게 봤던것 같습니다. 뮤지컬쪽은 빨래가 괜찮았던것 같아요. 적당한 눈물과 적당한 웃음이 함께한 따뜻한 뮤지컬이랄까요. 소규모 뮤지컬은 연극 느낌 나서 좋기도 합니다. 그런데 6차 캐스팅이 최상급이긴 했는데 7차는 별로였다는 이야기도 있긴 하네요.
11/03/25 08:40
오늘 뭐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으허허...
일단 '라이어'와 약간의 공통점을 가진 Room No.7 한표 던집니다. 소극장 연극이라 좌석이 약간 협소하고, 선착순 매표소 자리 할당이라 약간은 수고스럽지만.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유머코드는 '라이어'와 비슷하지만 좀 더 참신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11/03/25 09:11
제일 재밌게 봤던건 늘근도둑 이야기 입니다.
'늙은' 이 아니라 제목그대로 '늘근' 도둑 이야기 입니다. 라이어1, 3 편을 다 봤지만 라이어에 비해서 훨씬 빵빵 터지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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