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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3 14:32
비슷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전 인중과 귀사이의 딱 중간지점에 납니다.
아무리 뽑아도 계속 한가닥만 자라나네요. 예전엔 호기심에 계속 길러보려고 시도는 했는데.. 1센치이상 기니까 흉하더군요. 요새는 제모집게로 집힐만 하면 바로바로 뽑습니다.^^
11/03/23 14:45
머리카락이 아니라 수염 아닌가요? 구렛나룻 같은데... 전 뺨부터 턱까지 다 나는데요...
서양인만 봐도 대부분 얼굴에 수염이 자랍니다... 수염으로 봐야겠죠...
11/03/23 19:02
머리카락이 아니라 그냥 털이죠... 턱수염의 일종
그게 심한 사람이 예수님이나 산신령처럼 구렛나루에서 턱아래까지 털이 이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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