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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5/09 23:06:27
Name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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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인증해피] 왜 오니즈카 타이거와 나이키는 대립 관계 일까?


Name : Corsair Astroboy
A.K.A(애칭)  : 커세어 아톰
Brand : Onitsuka Tiger
Release Date : 2006년
Color : 레드/퍼플
Code Number : THL628
Size : 255
 
아마도 국내 최초의 리뷰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니즈카 타이거의 비운의 작품!
 
바로 "커세어"의 아톰 한정판 입니다.
 
 
뭐 스타크래프트에서 프로토스 공중 유닛 커세어가 아니구요.
 
작년에 신갤 리뷰 1기에서 소개할때 잠깐 언급해 드린적이 있었지만.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제대로 언급하고자 합니다.
 
 
이 신발은 코르테즈 입니다.
 
 
응? 의아 하신가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코르테즈는 나이키 꺼죠~
 
하지만 오니즈카 타이거 커세어를 나이키가 뺒은거에요.
 
거기다가 코르테즈라는 이름만 가져다가 붙인거에요.
 
 
오니즈카 타이거(이하 오니)와 나이키는 앙숙입니다.
 
그 이유는 나이키가 오니를 배신한 회사거든요.
 
 
나이키가 설립되기 전!
 
그러니까 1972년 이전~
 
나이키는 블루 리본 스포츠 라는 멀티샵에 불과했어요.
(그래서 클래식 모델들 인솔에는 BRS 라고 프린팅이 되어 있지요.)
 
 
BRS의 주력 상품은 바로 일본에서 저렴하게
 
신발을 수입해서 북미 시장에서 파는거였습니다.
 
그 주력상품을 가장 많이 대주었던게
 
바로 오니 이지요.
 
 
그 오니는 1949년 회사의 설립이래
 
저렴하고 가볍고 편한 신발로서의 세계 시장에서의
 
가치를 높여가게 됩니다.
 
 
그러다 1969년 마라톤 슈즈로 케세어를 발매하게 되죠.
 
커세어는 그 당시에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됩니다.
 
편하고 이쁘니까요.
 
 
그 당시 슬슬 멀티샵에서 벗어나서
 
개별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꿈꾸던 BRS 역시도
 
이 신발을 수입해다가 팔았구요.
 
 
현 나이키 사장 필 나이츠 역시 이 신발을 보고
 
바로 이거야!
 
했을거에요.
 
디자인이 이쁘면서도 편하니까요.
 
해서 포틀랜드 주립대학에 다니던 옆집 미대생에게 의뢰, 35달러를 주고 건네 받은 스우시를...
 
커세어라는 신발과 거의 똑같은 디자인의 신발을 제작하여
 
옆에 오니의 로고를 떼버리고
 
35 달러짜리 스우시를 밖아 버린후
 
이름은 커세어랑 비스므리하게
 
코르테즈라 명명하고!
 
발매하게 됩니다.
 
치사하죠?
 
 
그런데 왠걸?
 
대박을 치게 됩니다.
 
 
가만 지켜보던 오니도 바보가 아니니까.
 
코르테즈를 보고서는 열이 받게 되죠.
 
암만 봐도 자기네 회사 커세어랑 똑같은데
 
옆에 스우시만 밖아서 지네꺼라고 판매를 하니...
 
얼마나 배가 아프겠어요.
 
 
그래서 나이키와 법정다툼을 벌이게 되지요.
 
이건 카피다! 저작권 위반이다!
 
하지만 그당시에는 저작권에 대해 관대했던건지
 
나이키가 로비를 잘한건지...
 
패소...
 
 
결국 오니와 나이키는 결별하게되고
 
나이키는 법정에서도 승리! 시장에서도 승리! 승승장구!
 
오니는 법정에서도 패배! 시장에서도 몰락! 패가망신....
 
 
이렇게 두 회사의 명암은 엇갈리게 됩니다.
 
그 후의 행보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데로 오니는 아식스로 이름을 바꾸고
 
기능성화쪽에 몰두하게 되구요...(그러다가 2000년에 들어 다시 아식스의 상위 라인으로 부활)
 
 
나이키는 계속해서 성장합니다.
 
이 일화를 모티브로 해서 영화 킬빌 Vol.1 에서
 
쿠엔틴 타란티노는 일부러
 
우마서먼에게 오니즈카 타이거를
 
유고 바바리에게는 허모사를 신기지요.
 
아무의미 없는거 같지만. 일부러 이렇게 해논 거에요.
 
오니를 신는 미국인
 
나이키를 신는 일본인... 구도...
 
킬빌 보면서 혼자 피식 했습니다.
 
 
영화에서 이 승부의 승리 신발은 오니즈카 타이거 이지만
 
결국 승리자는 미국인 입니다.
 
승부의 결과도 참... 쿠엔틴 타란티노 천재 ^^
 
 
............
 
오니에게 이 커세어라는 모델은
 
무엇일까요?
 
슬프고 억울한 과거의 추억과 같은 신발일거에요.
 
하지만 내가 낳은 자식... 그리고 그 자식은 이쁘고 똑똑하기 그지 없습니다.
 
단지 이 녀석과 똑같은 친구의 아들이
 
내 자식과 똑같이 행동했는데도
 
더 잘나갈뿐...
 
엄친아...
 
 
케세어 = 나
 
코르테즈 = 엄친아?
 
 
현재 제일 잘 나가는 회사는 나이키 이지만,
 
나이키는 미국과 같습니다.
 
미국은 항상 컴플렉스가 있어요
 
바로 역사가 짧아 정통성을 가지기에는 부족하다는 점이지요.
 
하지만 개척자 정신과 혁신이 있는 나라이지만, 요즘 들어 빌빌데요... 겁이 나서...
 
1위가 미국이 아닌 세상을 생각하기 싫은거죠 ^^;;
 
나이키도 컴플렉스가 있어요
 
1972년 설립으로 아직 50년도 안되었어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혁신적 모델을 발매하고 시장을 주도해 나갑니다.
 
나이키 역시도 한번 몰락하면 짧은 역사가 오히려
 
더 자신들의 목을 옥죄일 거이기 때문에
 
항상 불안할 거에요.
 
그래도 아직 나이키는 건재하답니다.
 
왜? 사람들이 엥간히 사주셔야죠 ^^;;
 
 
모 회사의 과장님으로 근무하시는 선배 지환형님이 이런말을 해주시더군요.
 
"현재 시장을 자기 마음데로 주무를수 있는 회사는 나이키가 유일하다!"
 
 
전 이런말을 하고 싶네요
 
"암만 거지 같이 만들어도 스우시 가져다 밖으면 팔린다! 그리고 거지같이 만들지도 않더라..."
 
 
하지만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세상 일이니까요.
 
1부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구요.
 
2부에서는 커세어 아톰 한정판의 소개를 코르테즈와 비교해서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글이 너무 길어서 어쩔수 없이 분할 하였습니다 ^^;;
 
 
Written By GMA 2009.03.14 *화이트 데이네요 이쁜 사랑 하세요*
 
 
==============================================================

블로그에 3월 14일날 작성했던 글입니다.

왜 오니즈카 타이거와 나이키가 대립 관계인지 이제 아시겠죠? ^^;;

신발에 관한 리뷰는 2부에 있습니다.

1부는 잡설위주구요.

2부 링크는 : http://blog.naver.com/gma_spiker/20063708453

입니다.

나중에 아디다스와 퓨마의 대립 관계에 대해서도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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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Mo진종
09/05/09 23:10
수정 아이콘
또하나의 괴수 등장...
스타카토
09/05/09 23:12
수정 아이콘
PGR엔..왜이리 괴수들이 많은거죠?
신발분야 최고수가 나타났군요!!!
대화명 기억하겠습니다~
건가타
09/05/09 23:15
수정 아이콘
피지알엔 어느정도 때가되면 괴수들이 하나씩 등장을 하는듯..

마르지 않는샘...전분야 능력자들이 존재하는곳..피지알..
09/05/09 23:16
수정 아이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오니츠카타이거에 대한 인지도 굉장히 낮은데, 신고 있으면 보통 다 아식스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식스에서 디자이너 이름을 딴 건 줄 알았습니다.;;;;(무식...)
퓨마는 다즐러, 미하라, 닐바렛 등 많은 디자이너의 블랙스테이션이 있고 아디다스도 유지 야마모토의 디자이너 등이 참여하는데,
나이키는 없군요. 오히려 그런 고급 이미지보다는 대중적인 이미지로 나가서 나이키가 지금껏 최고의 브랜드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Monring@
09/05/09 23:16
수정 아이콘
흠 그동안 스니커에 손을 때고있었는데

오래간만에 좋은정보 잘 얻고갑니다.
Paul Smith
09/05/09 23:23
수정 아이콘
나이키는 그래도 sb 모델에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게 아닌가요?

가끔 sb 모델들을 보면 디자이너 이름이 써있는 걸 봤던 것 같은데.
화이트푸
09/05/09 23:23
수정 아이콘
신반 = 발 안아프게 해주는 물건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해피님의 등장은 충격적이네요 ㅠ
09/05/09 23:31
수정 아이콘
PGR은 가끔... 아니 자주 무서워요

신발에도 문외한인 저로써는 단지

앞으로 좋은글들 기대할께요

이 재미에 PGR오는 거겠죠 ^^
chcomilk
09/05/09 23:35
수정 아이콘
괴수_인증_글.txt

신발에 대해 하나도 관심 없는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괴수도 괴수시고... 글도 잘 쓰시네요.
Old Trafford
09/05/09 23:36
수정 아이콘
GG님// 오니츠카타이거가 결국은 아식스 아닌가요 ? NSW 가 결국은 나이키인거 처럼
나이키도 유명디자이너들이 참여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준야 와타나베도 있었고
고급상품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고급이미지하고 대중적인 이미지 두가지 모두 있는거죠
재수니
09/05/09 23:37
수정 아이콘
우와 sb를 다수 보유한 전 신발 아주 좋아라합니다
오니즈카가 아식스 후속으로 새로나온줄 알앗는데
오니즈카가 더 역사가 깊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확실히 기능쪽은 아식스라고 하더군요 운동하는 애들이
하지만 나이키의 시그네쳐 모델정책이 삘받아서리..
GG님// 다슬러는 아디다스쪽아닌가요 그 쪽모델을 많이 본거 같은데
Paul Smith님// 대충 기억나는것이 슈프림,푸츄라,해골무늬 박힌거랑, 덩크SB쪽은 그런제품이 태반인걸로 아는데
급히 쓴다고 가물하네요
09/05/09 23:38
수정 아이콘
이 재미에 PGR오는 거겠죠 ^^ (2)
09/05/09 23:40
수정 아이콘
PGR엔..왜이리 괴수들이 많은거죠? (2)

연애, 동물의 괴수 판님
법률지식의 괴수 은별님
클래식음악의 괴수 Ms. Anscombe님
그저 괴수 The Xian님등등..

거기에 신발의 해피님까지....;;;

그래도 이 재미에 PGR오는 거겠죠 ^^ (3)
09/05/09 23:41
수정 아이콘
아놔....

제가 닉넴을 바꿀까요? 아니면 저도 괴수급의 글을 남겨야 하는 겁니까;;; ㅜ.ㅜ

그나저나 킬빌에 이런류의 스토리도 존재 할 줄은 몰랐네요. 티란티노 감독의 오타쿠급의 마니아 성향을 볼때 글쓴 분이 말씀하신 의도가 분명히 스며들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Arata_Striker
09/05/09 23:42
수정 아이콘
아...
왜 아식스를 오니츠카라고 부르는지 알았네요..

아식스 모델명 중 하난 줄 알았네요.

이뿌던데, 정말..
09/05/09 23:43
수정 아이콘
아고... 전 괴수가 아닙니다. 그냥 좋아하는 사람일뿐... 앞으로 피지알에서 신발 쪽으로 뭔가 재미 있는 에피소드나 뒷 이야기가 있다면 제가 아는한에서는 틈틈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이야기를 찾아보고 그런것을 좋아하니까요.

하지만 절대 괴수가 아닙니다. 좋은 신발 많이 가지고 있는 컬렉터 축에도 못끼구요. 그냥 좋아합니다. ^^;;
컴퍼터
09/05/09 23:50
수정 아이콘
이런 배경이 있어군요~ 아하.. 근데 아식스는 정이 안간단 말이죠. 아디다스는 좋은데. 흠...
킹왕짱킥
09/05/09 23:52
수정 아이콘
오 킬빌......진짜 그런거 같네요 오호라
한마 유지로
09/05/10 00:0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오니 멕시코인가..그거 신고 다녔는데, 친구들이 아식스와 오니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어봐서..
항상 대답을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킬빌 보고 샀던거 같은데, 저런 뜻도 있었군요.
09/05/10 00:10
수정 아이콘
이제 괴수님이 괴수급 글을 쓰지 않으시면 괴수님이 괴수님이 아니게 되는 괴수같은 상황이..
역시나 새로운 걸 알아가는 건 즐겁네요.
본호라이즌
09/05/10 01:47
수정 아이콘
Onitsuka Tiger 도 아식스와 같은 로고를 쓰나보네요. 그럼 신발 겉모습으로 어케 구분할 수 있나요?
유남썡?
09/05/10 03:00
수정 아이콘
재수니님// 퓨마 설립자 이름이 루돌프 다즐러라서 고급 라인을 다즐러로 만든걸로 알고있는데..

아디다스 설립자와 퓨마 설립자는 형제이니 그럴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09/05/10 06:55
수정 아이콘
다음글 기대할께요
응원의 의미로 추천^^
포데로사도스
09/05/10 14:31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읽고 신기하네~ 재밌네~ 이러고 있다가 괴수님때문에 빵 터졌습니다. 하하하하
09/05/10 14:32
수정 아이콘
우와, 댓글로 질문했는데 이런 상세한 글을 써주시다니.. 고맙습니다.
저도 오니츠카만 두개 있는데 사람들이 또래 몇명만 빼고는 다 아식스로 생각하더라구요.
창작과도전
09/05/10 16:27
수정 아이콘
그렇죠. 나이키는 처음에 아식스를 어떻게든 좀 따라나 잡아보자고.. 흉내나 내보자는 식으로 출발한 회사죠.

지금도 뭐 농구화를 제외하면 쿠셔닝을 비롯한 기술력자체는 아식스가 두수는 위인듯
창작과도전
09/05/10 16:30
수정 아이콘
킬빌이랑 나이키가 진짜 웃긴게... 정작 우마서먼은 영화에서 오니츠카를 신었음에도

나이키에서 킬빌라인을 만들어서 팔고있죠.

사실 나이키는 아디다스, 푸마, 뉴발란스, 리복, 아식스 등등 메이저 스포츠브랜드중에서 역사가 비교도 안되게 떨어지긴 합니다만...
09/05/10 17:03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몰랐었나보네요.
나이키는 잘 신질 않아서요 ;;
얕은 지식으로 댓글을 썼네요 .
Minkypapa
09/05/10 17:37
수정 아이콘
킬빌에서 저 신발들은 제 까막눈으로는 전혀 구별 불가한데... 그런 깊은 뜻이..
Sansonalization
09/05/10 19:49
수정 아이콘
아... 승리의 PGR
터져라스캐럽
09/05/10 23:57
수정 아이콘
글 잘봤습니다~
근데 본문에 오니즈카 타이거가 아식스로 이름을 바꿧다고 나오는데 그렇게되면 결국 오니즈카 타이거=아식스 아닌가요?
오니즈카 타이거와 아식스가 다른건가요? GG님이나 본호라이즌님의 리플은 어떤 의미인가요?;;
09/05/11 00:07
수정 아이콘
터져라스캐럽님// 오니즈카 타이거의 이름을 아식스로 바꾸었고! 차후에 상위 브랜드의 개념으로 오니즈카 타이거의 라인을 다시 부활시켰습니다. 결국 같은 회사 이지만! 쉽게말해! 프리미엄 라인이냐! 일반 라인이냐의 차이 이지요.
창작과도전
09/05/11 19:47
수정 아이콘
아식스는 오니츠카랑 기타 다른브랜드 몇개가 합병하면서 정한 회사명으로 알고있습니다.
09/05/11 20:12
수정 아이콘
창작과도전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정리를 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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