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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06 07:33:42
Name 해피
Subject [일반] [인증해피] 아식스 마라톤화의 정점! 스카이센서라는 신발이야기입니다.

 
Name : SKYSENSOR JAPAN
A.K.A(애칭)  : 스카이 센서
Brand : Asics
Release Date : 2007
Color : Blue/White
Code Number : TJR-002
Size : 250(7)
 
기능성 신발의 끝은 어디 일까요?
 
신발을 신으면 하늘을 날아 다녀야 끝이 날까요?
 
아직까지 하늘을 나는 신발이 없으니...
 
지금에서 신발의 끝을 말하기는 이른가요?
 
하지만 여기바로 마라톤화의 정점을 찍은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아식스 사의 "스카이 센서" 라는 신발입니다.
 
 

(출처 : http://www.asics.co.kr)
 
리테일가 190,000원이며 로드샵에서도 노 세일 제품인
 
스카이센서는 가격면에서도 일반 라인중 아식스 최고가를 달립니다.
 
아식스 마라톤화 중에서는 두 제품을 최고로 치는데
 
타사 제팬이라는 제품과
 
바로 스카이 센서 제펜 이라는 제품이지요 ^^
 
 
오늘은 워낙 기능성 신발이다 보니 제품 기능을 위주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1.쿠셔닝


 
이것이 바로 아식스 쿠셔닝 기술의 핵심이라 할수 있는
 
젤 쿠셔닝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테지요.
 
아식스의 젤 쿠셔닝은 에어와 다르게 파손의 염려가 거의 없이 내구성이 우수하고!
 
반발력또한 갖추어져 있어서! 러너들에게 최상의 런닝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스카이 센서에는 이러한 젤 쿠셔닝이 마라톤화 이므로 더욱더 경량성에 치중하여
 
삽입 되어 있으며! 실제로 착화해본 결과 에어 보다도 더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또한 스페바 기능인데요.
 
아식스가 독창적으로 개발한 EVA 창 소재 입니다.
 
에바 창이라 함은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경량성과 쿠셔닝을
 
증진 시키기 위하여 사용하는 특수 소재인데요.
 
아식스는 그 에바를 더욱더 압축하여 스페바라는 소재를 개발 하였습니다.
 
이 소재가 미드솔 전체적으로 삽입되어! 뒷축의 젤 쿠셔닝 시스템과 함께
 
창 전체적으로 쿠셔닝과 반발력 경량성을 모두 만족 시켰습니다.
 
직접 착화 해보고 말씀 드리는거라는 점을 밝힙니다.
 
2.그립성(접지력)



 
런닝시 또한 고려해야 할 점이 바로 아우솔이 어떤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냐?
 
라는 부분입니다.
 
아웃솔의 패턴상 접지력이 우수할거 같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딱히 어떤 패턴이 깊게 들어가 있지 않아서요.
 
하지만 신어보시면 눈으로 보이는것보다 접지력이 우수합니다.
 
바로 웻 그립이라는 시스템이 적용이 되어서 인데요.
 
사진의 설명처럼 수면의 겉을 뚫어버리는 가공이 되어 있고!
 
아웃솔의 패턴이 일자창 처럼 보이지만 울퉁불퉁한 패턴으로
 
조그마한 스파이크가 튀어나온 아웃솔에는 음각으로
 
안으로 들어간 아웃솔에는 양각으로 마킹이 되어 있어서!
 
접지력또한 우수합니다.
 
 
3.내구성


 
내구성을 향상 시키는 요소로는 아하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나이키 사의 BRS 1000 이라는 기능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수 탄소 고무 소재 인데요.
 
일반적으로 항공기라던지 자동차에 쓰이는 소재입니다.
 
압축 탄소로서 마모에 강한 소재입니다.
 
그것을 아식스는 아하 시스템이라고 부릅니다.
 
전체적으로 쓰이면 신발의 경량성에서 마이너스가 됨으로
 
아웃솔 뒷축에만 사용이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
 
 
4.통기성(쾌적성)



 
마라톤 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갑피입니다.
 
스카이 센서에서는 갑피에 총 3가지의 기능이 쓰여 있는데요.
 
아우것도 처리 되어 있지 않을것 같지만! 갑피 전체적으로
 
ESMO 라고 불리우는 태양광 차단 소재가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신발이라는 것이 착화자의 발 열에 따라서 내부의 온도가 올라가지도 하지만
 
신발이 외부에서 받는 빛의 영향도 받게 되어 있는데요.
 
야외 보행이 받을수 있는 태양열을 차단 함으로서 신발이 내부 온도가
 
올라가지 않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도와 주는 것이 바로 ESMO 라는 기능입니다.
 
 
또한 EXE 기능입니다. ESMO 기술이 외부의 열을 차단하는 기능이라면
 
EXE 기능은 신발 내부의 열을 방출 하는 기능입니다.
 
실제로 착화시에 신발이 차갑다라는 기분을 느낄수 있을 정도로
 
체감 성능이 거의 최고 입니다.
 
아무래도 또한 메쉬 소재가 워낙 얇고 촘촘하게 엮여져 있어서
 
통풍성에서는 따라갈 모델이 없을 정도입니다.
 
 
다음은 매직 밴틸레이션이라는 기능인데요.
 

 
바로 이것입니다.
 
아웃솔이 뚤려 있어서 통풍성을 극대화 시키는 기능인데요.
 
착화자의 발에서 열이 가장 많이 나는 부분은 누가뭐라해도 바로 발 바닥입니다.
 
그 부분에도 열이 빠지게끔 처리가 되어 있어서!
 
착화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줍니다.
 
5. 기타

 
마지막 기능은 바로 발수 가공입니다.
 
신발에 물이 닿았을시에 최대한 빠르게 증발 할수 있도록
 
처리되어 있어서 신발이 무게가 쓸데없이 증가하지 않게 해주고!
 
또한 착화자의 발이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지요.
 
 
이제 어느정도 스카이 센서 제팬의 기능에 대해 이하가 되셨나요?
 
가히 최고의 마라톤 화라 말할수 있을만합니다.
 
더군다나 이 신발은
 
일본공장에서 직접 제작을 한 신발입니다.
 

 
보이시나요?
 
위풍 당당 하게 써있는
 
MADE IN JAPAN
 
뭐 중국공장이나 일본공장이나 다 같은 공장 아니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폴 스미스나 버버리등 명품도
 
생산 공장이 어디냐에 따라 제품의 리테일 가라던지 퀄리티가 달라지는 것을
 
봤을때 굳이 제가 따로 설명해 드릴 필요 없겠죠? ^^
 
 
그만큼 신경을 써서 제작하는 라인이라는 말이겠지요.
 
 
이 좋은 신발을!
 
금마 는 왜 샀을까요?
 
 
이유 있습니까?
 
이뻐서 ^^
 
 
기능적인 면이 최고의 기술로 무장했을지언정!
 
신발이라면 이쁘지 않고서는 전 사지를 않아요.
 
 
그만큼 디자인적인 요소는 기능을 뛰어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파란색 매쉬 갑피와 흰색 아식스 로고는 시원해보이며!(실제로 신발도 시원하지만..)
 
런닝화나 마라톤화 답지 않게
 
플랫가공된 아웃솔(일자창)은 스니커로서도
 
신을만한 디자인을 완성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전 이 신발의 옆 라인을 가장 좋아합니다.
 


 
또한 뒷축으로 들어가있는 스카치와 스카이 센서 로고,
 
일본 직수입 라인의 상징인 JAPAN의 금색 자수 역시도 디자인을 업시켜주는
 
부분입니다.
 
 
즉 스카이센서는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겸비한 모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발매가 19만원에 세일도 안하는 모델이라 부담감이 없는 모델이 아닙니다만!
 
제가 볼때 이 신발이 19만원이면 싼겁니다.
 
 
나이키가 이렇게 만들었으면 30만원을 받을거에요.
 
 
코디는 슬림 스트리트 복장에 신으시면 최고의 극간지를 발휘할수 있을거에요.
 
스포티한 룩에도 이쁘게 신으실수 있을겁니다.
 
 
리뷰를 쓰면서도
 
정말 이 신발은 잘 샀구나 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제 블로그 방문자 분들도 너무 스니커만 신지 마시구!
 
이런 기능성 신발중 스니커로 신을수 있는게 무엇일까를 잘 고민해서
 
신발을 고르신다면!
 
누구보다 편하게 신발을 신으 실수 있을거라는 말을 전하면서!
 
아식스 마라톤화의 정점! 스카이센서의 리뷰를 마칠까합니다.
 

 
Written By GMA 2009.04.11

=======================================================================

너무 나이키 신발만 소개하는거 같아서...

4월달에 작성했던 리뷰를

피지알 분들이 보시기 편하게 수정하여 올렸습니다.

아식스는 참 기능성 런닝화를 잘 만드는 회사입니다.

저역시도 좋아라 하지요.

저가형 대쉬부터 고가형 스카이센서 타사 까지;;;

차후에는 미즈노 웨이브 모델도 리뷰를 하도록 하곘습니다.

미하라 모델 요청하신분도 계시고;;;

나이키 CB 모델 요청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미하라는 몇개 있으니까 조만간 할 예정에 있구요,

CB는 없어서... 못할거 같네요;;; 구입하게 된다면 하지요 ^^;;


오늘은 휴일이신데 쉬시는 분들은

편안한 휴일 보내시고,

저처럼 출근하시는 분들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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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6 08:39
수정 아이콘
제 몸무게는 생각하지 않고 대쉬 신고 도로에서 장거리 뛰가다 죽는 줄;;;;;; 물론 흙바닥 뛰는데는 대쉬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게다가 여름에 자전거 타고 여행갈때 통풍이 워낙 좋아서 라이딩용 신발로도 쓰고 체육관에서도 쓰고 용도가 참 많죠. 하여튼 런닝화는 아식스가 좋은 듯.

그나저나 해피님 10만원 정도로 가격대비 성능 좋은 도로용 런닝화 좀 추천해주세요~
09/06/06 08:44
수정 아이콘
역시 나이키는 비싼거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다음 아버님 생신 때 이 신발을 한번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사고 제가 신지는 않을까 좀 걱정이..

어쨌든 매번 신발 리뷰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09/06/06 08:53
수정 아이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해피 님은 몇 켤레 정도 소장하고 계신가요? @_@
09/06/06 08:57
수정 아이콘
우와.. 이 신발 처음으로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현준
09/06/06 08:58
수정 아이콘
2년 전 구입했던 나이키 신발의 밑창이 너덜너덜하게 떨어졌는데... 급 땡기는군요~ 잘 읽고 있습니다~
공업저글링
09/06/06 08:59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묘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축구화와 해피님께서 올리시는 글중의 기술력이랑 이상하게 같이 적용되는게 있네요..^^

아식스 축구화 중에 일본 내수 제품들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사실 아식스를 제외하고라도 일본 내수제품들의 퀄리티 자체가
축구화에서는 정말 무시못할 정도로 좋아서 한마디로 부럽기도 합니다..
아디다스에서는 일본 내수 제품들은 일본자체 디자인을 해서 나올정도니..
볼도 서양인에 맞춘게 아닌 동양인에 맞춰 나오고 뭐 그렇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아식스의 DS LIGHT GENIO 제품에서도 인솔이 스페바 인솔입니다.

사실 이 스페바 인솔이 나이키의 에어줌 토탈 2의 무식한 에어깔창이나,
R10 호나우지뉴의 포론 도배 인솔보다야 푹신푹신함은 적은데..

깔창 자체의 까끌까끌함&특유의 선 문양이 그려져 있는 바람에
발이 안에서 안미끄러지는 느낌때문에 묘하게도
지금까지 신어본 축구화 중에 착용감이 상당히 좋은편에 속합니다.

해피님글의 런닝화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축구화에 적용된 기술같은 부분이 나오면
참 신기하긴 신기합니다..^^
박카스500
09/06/06 09:10
수정 아이콘
우와.. 이 신발 처음으로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
해피님의 신발은 도대체 몇켤레....덜덜
내일은
09/06/06 09:22
수정 아이콘
런닝화는 아식스와 미즈노가 최고죠.
개인적으로 아식스도 좋지만 미즈노 웨이브 크리에이션 10 은색 간지를 더 좋아하는데, 엔화가 압박이라 떨어진 걸 새로 구입 못하고 있네요
15만원 주고 산게 지금은 23만원...휴
본호라이즌
09/06/06 09:32
수정 아이콘
글 잘 읽고 갑니다. 간혹 국산 신발도 좀 소개될 순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프로스펙스나 르까프 같은 신발들은 아직 별로인건가요? ;;
건가타
09/06/06 11:32
수정 아이콘
역시 런닝화는 누가 뭐래도 아식스죠~~
지금부터
09/06/06 11:41
수정 아이콘
지금.. 지름신이 강림하고 있습니다 ㅡㅜ 책임 지세욧 -;
천상비요환
09/06/06 12:49
수정 아이콘
조깅화로도 쓸 수 있나요 ㅜ_ㅜ?
운동장에서 걷기+달리기 하는데 발목이 약해서 그런지 운동화를 좋은 걸 신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09/06/06 12:52
수정 아이콘
지금 저는 아식스 광고를 보고있는 거였던가요?
아니라면, 왜 필요도 없는 신발이 사고싶은건가요...
덜덜덜...
09/06/06 13:50
수정 아이콘
이게 뭐야 하고 보다가 읽다보니 사고싶어지는 글이네요
창작과도전
09/06/07 23:22
수정 아이콘
천상비요환님// 마라톤화를 일반적인 조깅화로 써도 안되는건 아니지만, 좀 비싸죠. 마라톤화를 비롯해서 경기용으로 나오는 신발들은 대체적으로 경량화가 더 목적입니다. 조깅용으로 쓰신다면 물론 가벼운것도 좋지만 쿠셔닝을 좀 더 강조한 제품들이 나을겁니다.

본호라이즌님// 러닝화만 따진다면 프로스펙스도 쓸만합니다. 회사에서 거의 사활을 걸고 거기 올인하는 분위기던데...
09/06/07 23:37
수정 아이콘
매장에 가서 신어볼려고 했는데, 이제 한국에 수입이 안된다고 하네요. 구입하려면 일본에서 주문해야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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